오쉬포바가 부상을 당해 시오모라로. ㅠㅠㅠ
결국 캐스팅은 해적과 똑같이 됨.
시오모라, 코르네호, 심킨, 바실리프.
근데 메인이 시오모라+코르네호.
젠좡 ㅠㅠㅠㅠㅠ
해적에서도 심킨과 바실리프 짧고 굵게 나와 아쉬웠었는데..
이번 시즌 마지막 발레인데 속상해.
(내 기준으로;;) 말도 안되게 이른 시간에 출근해서 32가 뜨레쥬에 들러 에그 샌드위치 사서 커피랑 얌얌 먹으며 간단 근황 전함.
1. 담주 금요일이면 벌써/드디어! 우리 용군 돌이다. 벌써 일년이라니 감회가 새록새록~~
토요일에 전 아파트에 살 때 자주가던 리버티 스테이크 파크에서 돌기념 피크닉하려고 준비중이다.
현재 초대장만 돌리고 10"X10"카노피 텐트만 두 개 섭외해놓고 끝. ^^
슬슬 준비해야지. ㅎㅎ
2. 한국행 표 예매했습니돵~~~~
B군이 8월말 아님 9월에 일이 있을지 몰라 일단 죵이랑 내것만 구매 완료.
8월 30일 금요일 밤 12시에 출발해 일욜 오전에 한국 도착.
딱 3주 빵빵하게 채우고 9월 22일 일요일 아침에 미국으로 출발한다.
두달아 얼른 지나라~~~~~
한국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게 더 큰 이유.
휴가는 좋은 것이다. 9월 휴가 기다리며 두달 버틸수 있을듯. ^^
뒤늦은 마더스데이 포스팅:
마더스 데이 일요일에 마침 한국서 손님이 오셔서 (누굴까? ^^;) 밋패킹디스트릭트에서 손님 만나 브런치하고 하이라인을 걷고 헤어졌다.
에피타이저 칼라마리
무슨 맛의 팬케잌이었는데 기억이...메뉴 찾아서 추가하겠음.
버섯, 시금치, ?를 넣은 오물렛.
한국에서 온 손님들 ^^
아래도 B군찍은 풍경들 몇 장.
집에서 6시간 정도를 혼자 기다린 삼식이에게는 gourmet 저키가 선물로 지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