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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2.04.16 주말사진 4
  2. 2011.10.07 나이 11
  3. 2011.07.06 기어 오라방 2
  4. 2011.07.06 조카의 성적표 자랑질? ^^; 3
  5. 2011.04.30 Baby B. 4
  6. 2011.04.12 FIT 6
  7. 2011.04.07 꽃,고양이,개,사람 5
  8. 2011.02.25 아이폰 4 기념 - 뽀삐양 바탕화면 4
  9. 2010.12.25 집은 공사중 8
  10. 2010.11.22 반달 네일 2
  11. 2010.11.02 2011 Holiday Schedule 2
  12. 2010.08.08 울엄니 4
  13. 2010.08.02 거실 조명 설치
  14. 2010.05.19 걸리버여행기 2
  15. 2010.05.16 식물들 4
  16. 2010.05.03 책 택배 2
  17. 2010.04.20 Gardenia 6
  18. 2010.03.17 BBG 꽃꽂이 중급 클래스 4회차 (마지막) 8
  19. 2010.03.08 BBG 꽃꽂이 중급 클래스 3회차
  20. 2010.03.07 BBG 꽃꽂이 중급 클래스 1회차/2회차
  21. 2010.01.05 토토로
  22. 2009.12.02 Neck Warmer 6
  23. 2009.11.20 office 6
  24. 2009.11.01 Flower VIII, IX + Extra 2
  25. 2009.10.25 요런 헤어스타일. 2
  26. 2009.10.24 꽃꽂이 VI, VII 6
  27. 2009.10.12 꽂꽃이 III, IV, V 4
  28. 2009.10.05 꽃꽂이 I, II 5
  29. 2009.09.07 Lomo II
  30. 2009.09.06 Lomo 1

주말사진

앨범/각종 2012. 4. 16. 08:40 Posted by gardenia

별 거 없는 주말 사진.

사흘 연휴였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구나.

itistory-photo-1

금요일, 오전에 임당검사받고 귀가해 B군이랑 삼식이랑 동네 프렌치 레스토랑 정원에서 식사.

벚꽃이 만발해서 아름다웠다. 귀찮아서 음식사진은 없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이

앨범/각종 2011. 10. 7. 04:32 Posted by gardenia


내 지갑속에 있던 나이 사진. 이게 몇 살 때지? 서부여행갔을때 아니면 유럽갔을땐데....
삐쳐서 자기 엄마 꼬려보는 걸 절묘하게 포착한 사진되겠다. ㅋㅋ
늠 귀여워서 갖고 다녔는데 올만에 다시 발견.

에고, 이 꼬마도 내년이면 고등학생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기어 오라방

앨범/각종 2011. 7. 6. 23:52 Posted by gardenia


오라버님...이라고 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으신가? ㅋㅋㅋ
회사 언니가 보내준 사진.
기어 오라버님 예당 사진전시회.
기어님은 당근이고 오른쪽이 언니 오빠인데 예당 부관장인가 이시다는데 완전 훈남이심! +_+
그런데 기어님은 티벳에 관심을 쏟아달라고 왔는데 언론/사람들이 다른데만 관심을 가지는데 실망해서 템플스테이도 안하고 빨리 돌아갔다는 소문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조카의 성적표 자랑질? ^^;

앨범/각종 2011. 7. 6. 11:05 Posted by gardenia


이번에 대학교 신입생 조카 일학기 기말고사 마치고 성적표.
올 A플만 없음 과수석에 풀장학금 받을수 있는데 그 결과는 모르고.  
워낙 열심히들 하는 분위기라니 있을수도 있고. ㅎㅎ
별로 좋은 학교도 아닌데 이정도는 뭐,라고 하지만 그건 네 기준이 높아서 그렇고, 남들 가고 싶어도 못가는 국립대인데 그 정도면 괜찮음. 그리고 유학 가게 되던 뭘 하던 학교 성적 잘 나와있음 뭐든 유리하지. 
중국어는 고딩때 배웠다 해도 프랑스어는 처음인데 성적 잘 나와서 기특하다.
(기회 되면) 꼭 프랑스로 교환학생 다녀오길.

거기다 이미 토익 점수가 잘 나와서  장학금 2백만원 넘게 받았다고. 잘하면 돈 벌면서 학교 다니시겠소.
갑자기 잘나가는 Y양. 추카하오~ ㅋㅋㅋ

'뚱뚱한 애가 전체일등했다 소리 듣지 않게 방학 동안 살이나 열심히 빼시오', 라는 조언을 해주고 성적표 살짝 퍼옴~ ㅋㅋ

Baby B.

앨범/각종 2011. 4. 30. 13:59 Posted by gardenia

B군 사촌이 사진집에서 발견한거라고 스캔해서 보내줬다.
도대체 몇살때지? 한 두세돌 되었으려나?
진짜 귀엽다~ ㅋㅋㅋ
(커서가 문제지만. -_-) 

옥스퍼드 구두 대박. 양말이랑 바지 색깔 맞춰입는 센스. ㅋㅋ
옆의 여아는 누나 Judy. 둘이 한살 차이임. 

개구장이라고 얼굴에 쓰여 있음. ㅎㅎ



FIT

앨범/각종 2011. 4. 12. 11:37 Posted by gardenia
오늘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72도까지 올라갔다) 웨스트빌리지까지 걸었다.
8애비뉴쪽으로 가다가 FIT를 패스했는데 Y양 생각이 나서 건물 사진 열심히 좀 찍음.
별 건 없지만 보시옹~ ㅋㅋ

길 건너에서 찍은 FIT입구 전경. 내가 제일 싫어라하는 미드타운의 8th Ave 길은 진짜 구리구리하다. 

 

꽃,고양이,개,사람

앨범/꽃생활 2011. 4. 7. 13:53 Posted by gardenia
꽃-
신승훈 콘서트 본 날 마야온이 싱싱한 꽃을 잔뜩 하사하셔서 회사에도 가지고 가고 근 이주, 꽃향기에 심취해 있다.
특히 백합! 향 진짜 장난 아니다. 문 열고 집에 들어서면 꽃향이 온 집에 가득 (물론 집이 작아서이지만;;) 


아이폰 4 기념 - 뽀삐양 바탕화면

앨범/각종 2011. 2. 25. 13:00 Posted by gardenia

3은 락 스크린만 사진이 가능한데 (락 풀때 사진) 아이폰4는 바탕화면이 깔린다.  
모님이 사진 올리자마자 냉큼 가져다 썼음. 
인형이다, 인형.
 ^ㅁ^


집은 공사중

앨범/각종 2010. 12. 25. 00:41 Posted by gardenia
삘이 꽂히고, 시간이 널널한 B군이 (광고쪽은 연말=연휴. 젠장) 페인트 칠이랑 백스플래쉬 작업을 시작했다.
둘 다 내 취향과 상관없이 최종결정은 다 B군이 해서 작업을 하고 있음.



우선 페인트.
거실 양쪽 벽과 문만 했는데 그린이 살짝 들어간 밝은 회색이다. 별로 표시 안 남. ^^
[BEFORE]


위 사진은 예전에 트랙라잇 달고 찍어둔 사진.
아래는 페인트 후.
스페인 갔을때 산 달리 포스터 액자만들고, 데이브 매튜스 밴드 포스터도 액자 만들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취향과 전혀 상관없음. 특히 저 데이브 매튜스는 내 돈 주고 포스터도 안 살듯)
[AFTER]

천장과 벽의 이음새를 보면 벽이 색이 변했다는 걸 알 수 있음;;



두번째 부엌 벽 타일.

타임워너 빌딩의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이 타일 참 맘에 든다고 찍었었는데,




이것과 상관없이 하얀색 반투명 타일. ㅎㅎ


이건 아직 안 끝냈음. 타일 사이사이 하얀색(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으로 채워넣어야 함.

그라우트 채운 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어수선하다. 하긴 이브가 별 날은 아니지만. 찾아올 손님이 있는것도 아니구.
어쨌든 여러분,


메뤼 크리스마스! HOHOHO~~~~

반달 네일

앨범/각종 2010. 11. 22. 06:10 Posted by gardenia
셀러브러티들이 많이 하는 요즘 유행하는 네일이라는 half moon nail. 
장영온이 해줬는데 첨엔 이게 뭥미~ 했는데 은근 맘에 듦.
담주에도 예쁜색으로 해주오~ ㅋㅋ
 

라운드 쉐잎으로 하는 게 낫다고 의견을 봄


 Dita Von Teeser가 한 half moon nail

2011 Holiday Schedule

앨범/각종 2010. 11. 2. 04:56 Posted by gardenia

Monday February 21                        President’s Day

Tuesday April 19                        Passover 1st Day

Wednesday April 20                        Passover 2nd Day

Monday April 25                        Passover 7th Day

Tuesday April 26                        Passover 8th

Wednesday June 8                        Shavuot 1st Day

Thursday June 9                        Shavuot 2nd Day

Monday May 30                        Memorial Day 

Monday July 4                        Independence Day

Monday September 5                        Labor Day

Thursday September 29            Rosh Hashanah 1st Day

Friday September 30                        Rosh Hashanah 2nd Day

Thursday October 13                        Sukkot 1st Day

Friday October 14                        Sukkot 2nd Day

Thursday October 20                        Shemini Atzeret

Friday October 21                        Simchat Torah 

Thursday November 24            Thanksgiving Day

Friday November 25                        Thanksgiving Friday

Monday December 26                        Christmas



준비하는 일이 계획대로 안 되면 4월말에 한국 가고 계획대로 되면 10월 에 갈 듯.

울엄니

앨범/각종 2010. 8. 8. 04:00 Posted by gardenia


울엄니.
무려 40년도 더 전에 언니들 따라 부산 가서 쌍꺼풀 수술을 하신 날나리 시골처녀 울엄니. 
손재주, 음식솜씨, 부지런함, 옷발, 좋은 피부, 날씬한 몸매, 이런 건 안 물려주고,
나쁜 치아, 나쁜 눈, 약한 주량, 늘 손해 보고 사는 오지랖, 어리버리한 재정관리능력 이런 것만 물려주신 울엄니.
그래도 좋은 울엄니.
그새 많이 늙으셨지만 여전히 옷발은 또래 아줌마들에 비하면 월등하지. :)
엄마 뭐 필요한거 없어? 하니 다 필요없데이~ 하시더니 뭐 해주고 싶으면 나 옷 좀 사 주고, 하신 참으로 솔직하시고 여전히 옷 욕심 많으신 울 엄니. ㅋㅋ
글서 미국 오기 전에 옷 몇 벌 해드렸는데 잘 입고 다니시나?
보고싶어용~ 

*백화점서 옷 고를 때 한 컷.  화려한 보라색이 잘 어울려서 샀는데 잘 입고 다니시낭.


거실 조명 설치

앨범/각종 2010. 8. 2. 03:39 Posted by gardenia
이사온 지 2년 만에 드디어. -_-;
Track Light다는건 이사오면서부터의 B군의 야심찬 계획이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설치를 했다.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전까지는 컴컴한 동굴같은 집에서 생활.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계도는 J가 그려준 거다. 일본 가기 전에 해준거니까 벌써 반 년도 더 전이려나? ㅜㅜ
조명도 J가 추천해준건데 트랙라잇을 많이 하는 LightOlier제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명

대충 이 제품인데 흰색이다. 건축/조명쪽 일하는 사람은 할인가격에 구할 수 있다. 
J와 남편 둘 다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간 지라 자격증 있는 다른 친구 (몬클레어의 빌)가 자격증이 있어서 빌 통해서 할인가격으로 샀다.
전구는 상업용이고 가격이 $10대이고 수명은 수천시간으로 일 년 이상 간다. 40W로 그리 높지 않다. 

설치는 토요일 아침에 했는데 Tiago를 불러서 일 시킬려고 했는데 애가 바빠서 못 옴.
아침부터 내가 조수하고 낑낑거리며 둘이서 끝냈다. 대략 한시간 안에 끝낸듯.
다 달아놓고나니 뿌듯하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여섯개 달았다.  떼고 붙이는 거 아주 쉽고, 추가하기도 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측면.  액자는 책상 위치를 옮기면서 다시 조절안해서 어수선. ^^;
담엔 액자 다시 달아야겠다. ㅜ.ㅜ

걸리버여행기

앨범/각종 2010. 5. 19. 04:25 Posted by gardenia
B군은 이번주 내내  캘리포니아에서 온 필름카메라하는 친구 일을 돕는다.
영화타이틀링 씬 촬영인데 영화는 걸리버여행기. 잭블랙, 아만다 피트, 에밀리블런트 나오는듯 (밑에 사진).
타이틀은 타이틀컴퍼니에서 자체로 만든다고. 헐리웃 영화는 거의 대부분 이 시스템이라고 함.
흥미로운게 아래의 사진들이 다 실제장면인데 카메라기법을 써서 미니츄어처럼 보이게 한거라고.
 (용어는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ㅡㅡ;)
아무리봐도 신기하다. B군도 배울거라도. 돈도 벌고, 기술도 배우고 괜찮은듯.
B양 일하는 만다린 호텔에서도 촬영이 있고 (센트럴 파크 찍을듯) 헬리콥터 씬도 있다.
개봉은 11월인가 12월인가에 한다고.
잭블랙이 예전에 비해 워낙 중구난방으로 나와서 영화는 별로 기대도 안 된다. 그래도 극장에 오르면 보러가야지. ㅎㅎ  
(요 몇년 하도 디립다 찍어대서 영화 전혀 기대안되는 두 인물: 윌 퍼렐, 잭 블랙)















식물들

앨범/꽃생활 2010. 5. 16. 08:51 Posted by gardenia
이번달에는 키우는 식물들 관리를 좀 잘 하자고 생각을 하며...
물을 자주 안줘서 애들이 말랐다. 
나 배고프고 목마르면 조금도 못참으면서 화분은 말라서 시들기 직전까지 물도 안주고... 미안해서뤼. ㅠㅠ
오늘 화분 관리하면서 키우는 식물들 기록 남겨본다.
입양 보낸 윌리(금붕어) 사진을 안 찍어놔서 아직도 아숩다. ㅠㅠ
잘 지내나 펫 스토어 가봐야겠다. 그새 팔렸으려나.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내 기억이 맞다면) B군이 준 선물.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애다. ㅎㅎ
잎이 가서처럼 너무 딱딱하고 아픈데다 넓어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 
공간 없으면 입양보낼생각.
잎이 노랗게 변색한 건 물을 너무 많이 줘서일까, 안 줘서일까? ㅠㅠ



책 택배

앨범/각종 2010. 5. 3. 09:12 Posted by gardenia

결국 어제 못 보내고 내일 아침에 B군이 우체국 가서 다 보내기로 했다.
주소까지 프린트해서 다 붙인 상태.
14명한테 보내야함.
쉽포로 돈 계산해서 받았는데 싸고 보니 부피도 크고 대박 무겁다. 
쉬핑비가 아무래도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것 같다.
건질 돈이나 있을런지. ㅠ.ㅠ 
(현재 총 $488)

...그런데 이렇게 많이 없앴는데 왜 책장은 여전히 꽉꽉 들어찼지. -_-a;

Gardenia

앨범/꽃생활 2010. 4. 20. 23:34 Posted by gardenia


마야언니가 한국서 사 온 가방 선물 고맙다고 맛있는 중화요리도 사주고 가드니아 (한국 이름으론 치자꽃 일걸?;;) 화분도 줬다. 
꺄악. 좋아라~~ >.<
몇 년 전에 받은 건 바로 죽여버렸는데 이번엔 오래~ 예쁘게 키워야지. ㅎㅎ
글구보니 우리집에 화분들은 죽어라 안 죽고 징그럽게 잘 크는데 (클스마스에 샀던 포인세티아까지 쌩쌩하니 잘 살아있음) 얘만 바로 죽어버렸구나. ㅠ.ㅠ  


예쁜 꽃도 피었다. 향기가 정말 은은하니 좋다.

예쁘게 잘 크거라~
3/14/2010 Sun.



이날 아침부터 클래스의 웬 미친X이 시비를 걸어서 열받아서 제대로 꽂꽃이를 하지 않았고 재료도 적어놓지 않았다. (얘기하면 또 열받을 것 같음. 여튼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지들도 제3세계인들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주로 후진국. ㅡㅡ;)
특히나 아래 건 약속 때문에 일찍 나가기도 해서 집에서 완성했다.
마지막 클래스는 길~고 큰 종류의 꽃꽂이였다.

1.


이건 옮기는 중에 아파트 컨시어지에 잠깐 놔뒀는데 잘 어울려서 찍었다. 
저 삐죽삐죽 외계식물 같은 아이가 유칼립투스다. 이파리 정리하다보면 진액이 많이 묻어 나오는데 식용유를 손에 대고 문지르면 진득한 게 바로 빠진다.
난은 철사로 꽂아서 연결해서 오래살지는 못할 듯. 그래도 난이 생각보다 제법 오래살긴 하드라.
화질도 별로 안 좋고 차 뒷자리에서 찍 눌린 상태지만 찍은 게 이것밖에 없어 대충 어떤 걸 했다는 걸 맛뵈기로.


2.


이건 화질이 더 엉망이구나. ㅠㅠ 이제부턴 아이폰은 웬만하면 쓰지 말아야겠다. 갈수록 화질이 구려진다.
이 꽃꽂이는 위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기에 옆과 아래로 흘러내리는 애들에 중점을 두는 꽃꽂이.
마지막엔 아이비로 화병을 친친 감아줬다. 작은 플라스틱 접시에다 꽂꽃이를 하고 꽃꽂이때 쓰는 접착 검 비슷한 걸로 긴 화병에 접착시킨거다. 
어쨌든 큰 화병 꽃꽂이도, 길게 드리워지는 꽃꽂이도 대충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익혔다는데 의의를. ^^
미친X을 빼고는 마지막 클래스가 마음에 들어서 쌤 리뷰도 잘해줬다.
이제 남은 클래스는 상급코스랑 웨딩- 꼭 들어야 하는 것 (듣고 싶은 것) 그리고 드라이플라워 클래스 등등 클래스는 많다. 시간이 문제지.
평일이면 브룩클린까지 가기는 힘든 지라...

BBG 꽃꽂이 중급 클래스 3회차

앨범/꽃생활 2010. 3. 8. 07:21 Posted by gardenia
3/7/10 (Sun)

이번 중급과정 클래스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초급에서 했던 걸 세개째 다시 하고 있다. 도대체 차이가 뭔지.
꽃도 초급때 비교해 전체적으로 싱싱하지 않고 양도 많이 줄어들었다.
하여튼 다음주가 마지막 주.
마지막 클래스에 리뷰를 내는데 이번엔 좀 짜게 적어내야겠다. 

1. 센터피스 리스

지난번 했던 것과 똑같은 센터피스용 wreath.
흠. 이번엔 꽃이 더 적어서 장미잎을 엄청 활용함.
이게 혹시 초급과 중급의 차이라는 건 아니겠지. ㅡㅡ;


2. 꽃 외에 깃털, 알루미늄 철사등을 이용한 꽃꽂이 - 꽃꽂이 응용편.
 

집에서 찍었는데 색상이 이상;;


이것도 메인인 pincushion꽃을 제외하고는 레몬 나무 잎과 온통 푸른 잎사귀만. 그리고 깃털 세개와 철사 하나. ㅎㅎㅎㅎ
어쨌든 내가 붙인 작품명은 [제국의 흥망성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푸른 잎사귀들은 제국이 자라는 모습을, 
타오르는 횃불 같은 꽃과 깃털은 가장 찬란하던 시기를, 
마지막으로 곡선으로 떨어지는 철사는 지는 해를 의미한다. ㅋㅋㅋㅋ
해석이 좋다. _-;  
첫째날 2/21/10 (Sun)

1. 정확한 명칭은 까먹었고, 뒤를 길게 일직선으로 받쳐준 후 아래에 꽃을 모아주는 스타일.
근데 꽂다보니 내 꽃은 전체적으로 키가 커졌다.
이 꽃꽂이의 포인트는 주재료인 서양난이 가리지 않고 잘 보여야 하는 것이다. 
난을 잘 보이게 꽂아서 칭찬받음.  ㅋㅋ

전체적인 색깔은 별로 마음에 안든다. 쌤이 꽃재료 구하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싼 거 그냥 막 사나...;;;;


재료. 저 핑크색의 긴 아이가 헤더다. 예쁨.


2. 프렌치 웨딩 부케 스타일. 튜울립으로.
줄기가 매끌하지 않아서 쉽지 않았다.
이상하게 작년 11월 초급반 같이 들은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고, 다른 쌤한테 배웠는데 다들 프렌치 웨딩부케는 한 번도 안만들어봤다고 해서 담주에 또 만들기로 했다. 
나는 슬슬 지겨워지려고 함. -_-;
순식간에 만들어서 우등생 됨. 이번 클래스에서만이었지만. ㅋㅋㅋ

꽃이 벌리지 않았을때.

다음날 아침 집에서. 꽃잎을 제법 벌렸을때.



둘째날 : 2/28/10 (Sun)

3. 프렌치 웨딩 부케
그러니까 한 명도 기초클라스에서 이걸 안만들어봤다고 해서 다시 만듦.
이번에도 꽃은 엄청 많았는데 꽂고나니 확 퍼져서 애먹었다.
얘는 끝나고 오면서 머레이 힐에 사는 더그랑 카를로스네로 직행.
느무느무 예쁘고 고맙다고 인사 한 번 받고. ㅋㅋ

왜 재료를 찍어놓지 않았을까. 저 작은 분홍색 꽃이 뭔지 기억이 안 난다.


4.  싱싱하게 열심히 자란 꽃에게 미안해지는 꽃꽂이.jpg............(- _-)

얘가 무엇인고 하니 이케바나(Ikebana)라고 일본식 꽃꽂이 흉내만 낸 것이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본재료부터 쉿이다. 그린에 핑크, 보라는 너무 촌스럽자나...
어쨌든 하도 황당~해서 그냥 대충 설렁설렁 찍었다. ㅋㅋ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다 해체해 버렸다.. ㅎㅎ;;


재료


이케바나 꽃꽂이의 올바른 예


토토로

앨범/각종 2010. 1. 5. 13:10 Posted by gardenia



내가 가면 내 무릎을 지 침대로 착각하는 넘. (실은 뇬;;)
하는 짓이 이뻐서 심각한 괭이 알러지가 있는데도 부비고 빨고 델꾸 논다.

칩을 박아 놓은 인조고양이 같으니라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등에 마이크로 칩을 박아넣고, 
예방접종을 두번째 맞히는 중이다.
이 과정만 6개월 이상이 걸린다.
일본으로 가는 모든 짐승은 거쳐야 한다고.

언제 갈 지 아직 기약은 없지만.
최소 3,4개월은 더 걸리겠지만 떠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섭섭. ㅠ.ㅠ
떠나는 쥔장도, 토토로도.

일본 가서 잘 살아.
마따네. ㅠ.ㅠ

Neck Warmer

앨범/각종 2009. 12. 2. 10:33 Posted by gardenia
땡스기빙동안 시누네에서 광뜨개질해서 완성했다.
실은 '광'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빨리 끝났다. 얀 두묶음 샀는데 딱 한묶음으로 완성 됨. ^^


중간에 잘못 짜서 올도 엉키고 엉성하고 난리. ㅠㅠ
그래도 첫작품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


나도 착용샷이라는 걸 한 번. ㅎㅎ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무지 따뜻하고 실용적임.
그새 주문도 두 개 들어왔당. 겨자색이랑 갈색. ㅋㅋㅋ


Lake Placid에서 산 모자랑 코디.
색깔이 얼추 잘 어울림.


한묶음 남은 실로 조카 주려고 목도리 떴는데 실이 다 끝났다.
실을 하나 더 사야한다.
이렇게 단순한 앞뒤뜨기 외에는 다른 뜨기는 못함. ㅋㅋ 

office

앨범/각종 2009. 11. 20. 14:40 Posted by gardenia
서울의 친구네가 와인바를 오픈한다고 한다.
이름은 office. 
동네 이름은 까먹었고 리라 초등학교 바로 옆이라고 한 듯.
곧 한다고 했는데 오픈을 아직 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조명은 이 친구가 직접 이베이로 외국에서 사다 모은 Industrial Antique 조명들이다.
놀리타에서 와인바를 한 경력도 있어서 잘 할 듯.
시간 됨 놀러 가봐봐 얘들아...  ㅎㅎ



다 셋업한 건 아니고 셋업 중인 가게 사진 보내준 것.

Flower VIII, IX + Extra

앨범/꽃생활 2009. 11. 1. 02:28 Posted by gardenia
VIII. Wreath Centerpiece

웨딩 등 테이블 중간에 장식하는 리스 스타일 센터피스.  굵은 양초 등을 중간에 꽂으면 된다.
꽃이 엄청 많아서 꽂는데만도 시간이 엄청 걸렸다.





재료


IX. Exotic Flowers

얘도 시간 엄청 걸리고 힘들었다. 사이즈도 엄청 커서 어떻게 배열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혀서 허둥댔다. 쌤말이 이 꽃류는 꽃꽂이에 익숙해지는데 자신도 한 2년 걸렸다고.




그리고..

얘는 처음으로 내가 만든 작품이다. ㅋㅋ
그저께가 내 보스 언니야 마지막 날이라 (출산휴가) 요걸 집에서 만들어줬다.
엄첨 좋아함. 색상도 실물이 더 나은듯.
폼이랑 바구니는 재활용했고, 꽃은 8불치.
($7을 주고 장미 여섯송이를 샀는데 너~무 시들어서 여기는 딱 두송이만 꽃았다. 장미 가격은 제외.  저따위 장미를 판 인간들, 양심도 없다. 한국인 주인임. -_-;)




클래스는 끝났음.
내년 초에 중급반을 시작한다.
지금 하는 중급반이 있는데 평일 저녁 6시에 브룩클린이라서 패스.

요런 헤어스타일.

앨범/각종 2009. 10. 25. 15:36 Posted by gardenia

해보고 싶다.
콘서트갔을때 너무 이뻐서 찍은 몰카다.
머리 길러서 해보고 싶은데 한 번 짧아진 머리는 길어질 줄을 모른다.
더 늙기 전에 함 해봐야지.  

이 아가씨는 체크무니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섹시하기까지 했음.

저 털수북한 팔은 다른 남자의 것임. 절묘하게 찍혔다. ㅋㅋ


S양 머리도 긴데 더 길러서 함 해보시게~ ㅋㅋ

꽃꽂이 VI, VII

앨범/꽃생활 2009. 10. 24. 15:45 Posted by gardenia
지난주 일요일에 한 것.
그 전 주의 반복이었다.
웨딩부케랑 가을 배스킷.

VI. European Wedding Bouquet 2

이번 웨딩부케는 색상이 좀 더 통일되었음. 색상은 더 맘에 들었다는.
근데 B군이 보더니 올드한 칼라라고. ㅡㅡ+
자르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느낀 게 지난 번에는 쌤이 줄기를 잘라줘서 화병에 담았고 이번엔 내가 직접 잘랐는데 완전 실패.
쉬워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자르고 화병에 담으니 예쁘게 모아지지 않고 와르르 퍼진다. 꽃 양은 오히려 지난주보다 더 많은데 말이다. ㅠㅠ

그나마 동그랗게 예뻐보이는 사진

하지만 실제는 이렇게 팍 퍼져 지들 멋대로였어요. ㅠㅠ

재료. 타자 치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갈무리. -_-;


이 작품은 장영온에게 기증했삼. ㅋㅋ


VII. Fall Basket 2


이번엔 좀 더 큰 배스킷에 꽃 종류도 많이. 트라이앵글 쉐입을 기본형으로 한 것이다.
이것도 별로 맘에 안 듦. 이번 건 길이가 포인트인데 길이를 조화롭게 자르지 못해서 뭔가가 어정쩡하다.
갈대는 보기 싫어서 집에 와서 뽑아 버렸다.

재료.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다.

꽂꽃이 III, IV, V

앨범/꽃생활 2009. 10. 12. 06:28 Posted by gardenia
III. Symmetrical Triangle

정삼각형의 꽃꽂이. 얘는 살짝 실패. ^^



IV. European French Wedding Bouquet

부케 중에서도 이렇게 동그랗게 만드는 걸 European French Wedding Bouquet 라고 한다.
기본적인 동그란 부케는 이제 만들수 있을듯.
색상은 좀 통일했음 싶었지만 texture를 익히기 위해서 일부러 여러가지 꽃들을 고른 것 같다.
부케는 다음 주에 다시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
보기엔 좀 납작해보이지만 내게 제일 동그랗게 잘 나와서 칭찬 받았다. ㅋㅋㅋ

수업시간에.

위에서.

화병에 꽂아도 되고 테이프로 감으면 웨딩부케.


bowl: $1.50
Roses: $0.75/each
Cherry brandy/Versilia carnation : $0.25/each
Mini carn : $2.50/bunch
Trachelium : $10/bunch

V. Fall Basket

이건  완전 쉬운 꽃꽂이. 그룹을 지어서 꽂는 방법이다.
가을 느낌을 살려서 세 종류의 꽃을 한군데로 모아서 꽂아주면 끝.
나는 세부분으로 갈랐고 길이로 세 개를 나눠서 꽂은 사람들도 있었다.


Basket: $2.50
Rover mum (Daisy mum) : $3/bunch
Yellow button : $3
Cockscomb (맨드라미): $7

꽃꽂이 I, II

앨범/꽃생활 2009. 10. 5. 06:39 Posted by gardenia
I. OVAL  



2. TRIANGLE



지난주에 한 번 빠지고 오늘 처음으로 수업에 들어갔다.
폰카라 사진도 엉망이고 내 실력도 영~ 아니고. 준비해준 색상도 좀 촌스러운듯. 
초급반이라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할듯.
어쨌든 보관차원에서.

그래도 수업은 재미있다. 시간이 금방 간다. 
꽃 이름 적어줬는데 적지를 않아서 하나도 기억 못함. ㅠㅠ
담주에 다시 적어달라고 해야겠다.


Lomo II

앨범/각종 2009. 9. 7. 13:30 Posted by gardenia
주말 친구네.
재미붙여서... ㅎㅎ

Daisy & Brother






Ciara 예전에 같이 장난감 가게에 갔던 아이가 이렇게 컸다.






Lomo

앨범/각종 2009. 9. 6. 00:09 Posted by gardenia
I phone에 로모 아플리케이션을 사서 계속 장난질 중. 
잼나당. 로모 카메라도 살까부다.



오리지널



Lomo



레드 렌즈 인가..


그 외

Flat Iron 빌딩



비 오늘 날의 맨하탄 거리



Crab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