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New York Life'에 해당되는 글 100건

  1. 2009.02.16 작치
  2. 2008.09.07 비오는 토요일 2
  3. 2008.07.26 소간지
  4. 2008.05.26 토요일 공원 2
  5. 2008.05.15 흐린날
  6. 2007.07.05 July 4th, 불꽃놀이, Williamsburg 풍경
  7. 2006.08.05 왕감독 스토킹
  8. 2006.03.28 생일파티 - Ray's 60th
  9. 2006.03.14 진롱군 생일파티
  10. 2006.03.03 Ash Wednesday 1

작치

New York Life/around town 2009. 2. 16. 09:56 Posted by garde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오는 토요일

New York Life/around town 2008. 9. 7. 08:42 Posted by gardenia


태풍 HANNA상륙.
어젯밤부터 비가 뿌리기 시작하다가 오후부터 가열차게 내린다.
하지만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Maplewood로 차를 몰고 가다가 결국 돌아왔다.
비도 비였지만 비 때문인지 갑자기 엔진에 이상이 있다고 불이 들어와서였다.

어제 집들이 파티는 내가 귀찮아서 안 가고, 오늘도 이렇게 되어 결국 주말의 파티는 다 취소된 셈.
왜케 좋지. ㅎㅎ;;
(안티소셜의 기질이 다분. -_-;)
오랜만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니 좀 좋기도 하다.
내일까지 열심히 방콕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실 밖으로 보이는 비오는 마리나 풍경-

소간지

New York Life/party/event 2008. 7. 26. 23:47 Posted by garde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아니 퍼올수가 없었다.

아놔, 왜케 멋진 거야. T^T

토요일 공원

New York Life/around town 2008. 5. 26. 04:37 Posted by garde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요일 아침 자전거 타러 간 집앞의 Liberty State Park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이민박물관이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
그리고 아래는 맨하탄 다운타운 뷰. (사진은 클릭)
시차적응이 안 돼 무거운 몸으로 나가기 싫었는데 부추기는 신랑이랑 화창한 날씨 때문에 나갔다 왔다. 자전거 타고 공원산책까지는 좋았는데 밤엔 또 결혼식까지 가서 무리한 덕분에 오늘은 엉덩이 무지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결리는게 몸살기가 살살. ㅠㅠ

흐린날

New York Life/around town 2008. 5. 15. 21:56 Posted by gardenia
뉴저지에서 본, 허드슨 강을 낀 맨하탄 다운타운.



뉴포트(뉴저지)의 대형시계. 맨하탄에서 밤에 보면 대형시계가 반짝반짝
 

울 동네 산책하며 찍은 것. 큰 사이즈로는 멋져 보여 내가 잘 찍었단 말야, 하면서 흐뭇해 하면서 올렸는데 사이즈 줄이니 그럭저럭. 너무 어둡고 ㅜㅜ

윌리암스버그의 친구네 로트프 옥상에서. 
이스트리버가 한눈에 보여 장관이었다. 










왕감독 스토킹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8. 5. 12:15 Posted by gardenia



 
왕가위 감독님 신작영화 My Blueberry Nights 를 뉴욕에서 찍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나인 언니랑 9시 경에 소호로 향했다.
오늘 메릴랜드에서 언니네 가족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내일도 보고 다음달에도 보지만 왕 감독님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하면서 헐레벌떡 달려갔다.
미안타, 언니야 ㅠㅠ
 
첫번째 촬영장소인 소호의 Grand와 Thompson St으로 가니 왕감독은 방금 떠나셨고 주드로가 촬영장에 있었다. Enemy at the Gate를 보고 그리도 열광하던 Jude Law였는데도 왕감독님 때문에 우리한테는 찬밥 신세가 된 헐리우드 스타.... 안타까비... ㅜㅜ
 
거기서 미리 있던 마야언니네 일당은 먼저 가고 나인 언니랑 나는 두번째 촬영장소인 6th Ave와 Canal St으로 갔다. (한 블락)
거기서 대략 한시간 반 동안 왕 감독님 스토킹. ^^;
싸인 받고 싶어서 수첩도 꺼내놓고,
감독님 팬이어요! 중국말을 마야 언니한테 물어서 손바닥에 적어놓고 
'워시환 니더 디에니'를 열심히 연습을 했건만... ㅜㅜ
소심한 성격 탓 + 촬영 방해할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계속 구경만 했다.
 
그래도 나인언니가 '왕 감독님!'하고 큰소리로 한 번 외치는 바람에 왕 감독님께서 우리를 보고 웃어주셨다. 아아, 두근두근 +_+
담주 월욜날 뉴욕에서 한 번 더 촬영하고 8월말이면 촬영은 마친다고 한다.
기분 내키면 월욜날도 가서 봐야겠다. 월욜날 가면 악수라도 해야쥐. ㅎㅎㅎ
 
하여튼 너무 좋았으~ 좋아하는 감독님을 가까이서 봐서...
첫번째 미국영화라니 안타깝다.
홍콩영화였으면 양조위 정도는 봤을건데. (그랬음 거기서 드러누워 밤샜다. ㅡㅡ;)
 

생일파티 - Ray's 60th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28. 10:07 Posted by gardenia
지지난 주 금요일날, 성패트릭데이에 친구 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있었다.
Terrie양이 아버지 Ray의 60세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 겸 -아버지가 Visual Communication 현직교수이시라- 80년대 졸업생부터 해서 대규모의 동문회를 겸해 준비했다. 
장소는 46가의 Lenny Kravitz의 작업 스튜디오. 음악 관계 일을 하는 덕분에 공동오너에게 공짜로 대여. (물론 레니 크라비츠는 없었지. ㅡㅡ;;)
참가 인원은 약 이백명. (조금 넘을지도)
미리 다 모인 사람들이 7시 경에 모르고 들어 온 Ray에게 SURPRISE!를 하는 걸로 파티 시작.



진롱군 생일파티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14. 12:38 Posted by gardenia


Ash Wednesday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3. 13:23 Posted by gardenia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첫날.

가톨릭 등에서 지키는 절일의 하나로, 성회(聖灰)수요일 또는 성회례일(聖灰禮日)이라고도 한다. 가톨릭에서는 수요일에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상징으로 머리에 재를 뿌리는 의식을 행하는데, 이날을 로마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참회하는 날로 정하고 옷에다 재를 뿌렸다. 이 날은 부활절 전 목요일의 세족일(洗足日)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화해의 길을 모두 함께 걷는다는 공동체(共同體) 의식을 굳히는 의미를 지닌다.

8∼10세기까지에는 이러한 행사들이 중지되고, 다만 그 모임의 장(長)의 머리 위에 재를 뿌리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현대 로마가톨릭교회에서는 이 재의 수요일에 종려나무 가지를 태워 얻은 재와 십자가를 참례자들에게 함께 나누어주어 예배의 의미를 북돋운다. 루터교회와 성공회(聖公會)에서도 같은 행사를 가지지만 그리스 정교회(正敎會)에서는 사순절이 월요일부터 시작되므로 재의 수요일은 없다.

from naver 백과사전


어제였음. 이마 중앙에 숯검댕_-;;을 묻혀 다니는 사람이 잔뜩.....메이시 백화점 앞에서 찍은 일종의 몰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