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k Warmer

앨범/각종 2009. 12. 2. 10:33 Posted by gardenia
땡스기빙동안 시누네에서 광뜨개질해서 완성했다.
실은 '광'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빨리 끝났다. 얀 두묶음 샀는데 딱 한묶음으로 완성 됨. ^^


중간에 잘못 짜서 올도 엉키고 엉성하고 난리. ㅠㅠ
그래도 첫작품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


나도 착용샷이라는 걸 한 번. ㅎㅎ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무지 따뜻하고 실용적임.
그새 주문도 두 개 들어왔당. 겨자색이랑 갈색. ㅋㅋㅋ


Lake Placid에서 산 모자랑 코디.
색깔이 얼추 잘 어울림.


한묶음 남은 실로 조카 주려고 목도리 떴는데 실이 다 끝났다.
실을 하나 더 사야한다.
이렇게 단순한 앞뒤뜨기 외에는 다른 뜨기는 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