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Macdougal St, New York
NY (212) 254-8640 ‎

소호의 중동음식(주로 이스라엘 음식) 레스토랑.
가격도 저렴하고 ($15 안 쪽) 메뉴도 독특/다양하고 음식 너무 맛있다.
매일 나오는 스페셜 메뉴도 괜찮은 것 같고...
다음엔 꼭 사슈카를 먹어봐야지.

소호와 웨스트 빌리지의 경계에 있음.

내부. 조그마하고 아기자기.

에피타이저 허머스시켜서 나온 아이들. 피타브레드랑 이스라엘 피클, 올리브 따라 나옴. 

허머스 정말 맛남. 어느 가게든 베이직 음식 시켜보면 가게의 맛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듯.
이스라엘 피클, 사각사각하니 맛있음.
피타 브레드도 두툼하고 따뜻하고...
맛난 메뉴들 다 두고 나는 다엿 중이라 튜나가 나오는 쉐프 스페셜 시킴. ㅜ.ㅜ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저냥. 
(이렇게 풀만 먹고도 -피타+허머스+감자프라이 좀 먹었지만 몸무게는 다시 올랐다긔. 왜 다엿을 하는거지. ㅡㅡ;)
이건 미디엄으로 익힌 램버거. 스파이시 마요가 드레싱으로 같이 나옴. 조금 맛봤는데 괜찮았다.
같이 따라나온 납작하게 자른 홈프라이도 맛있었음.
마지막에 마끼아또에 흑설탕 넣어서 원샷~ 캬아. 이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 ㅋㅋ
다 마시고 나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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