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W 11th St
(between Hudson St & Greenwich St)
New York, NY 10014
(212) 620-0393
www.thespottedpig.com
2J와의 모임은 J1의 남편의 전근이 결정되면서 맛집탐방의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다.
다들 32가 주변 학교에 다니는지라 주로 한인타운 근처에서 만나 수다떨기에 바빴는데, 시한부가 되니 뉴욕 식당 여기저기 가보아요, 가 됨.
만나기로 하고 적당한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결정.
이 동네에서 거의 살다시피했는데도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보자 했음.
전체적으로 로컬스러운 소탈한 분위기에도 불구, JayZ 가 오너인가 파트너인가 그래서 셀러브러티들도 자주 오고 가격도 절대 싸지 않다. 메인 메뉴 중 버거만 $17, 나머지는 다 $28불 이상이다. 저 영계도 $30.
가게도 꽤 크고, 사람도 많아서 (펍 같은 분위기) 좀 시끄럽다.
혹시나 파티를 여기서 하거나 하면 가겠지만 내가 일부러 약속 다시 잡아서 먹으러 가지는 않을것 같다.
같은 선상의 Tartine은 가도가도 안 질리는데 여기는 넘 시끄럽고 정신없고... 의자도 아주 쪼만한 동그란 스툴.
대신 프라이도 맛있었고 하니 메인 디너보다는 사이드시키고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오는 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디저트는 마그놀리아의 커피와 바나나 푸딩으로 끝냄. ^^
(between Hudson St & Greenwich St)
New York, NY 10014
(212) 620-0393
www.thespottedpig.com
2J와의 모임은 J1의 남편의 전근이 결정되면서 맛집탐방의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다.
다들 32가 주변 학교에 다니는지라 주로 한인타운 근처에서 만나 수다떨기에 바빴는데, 시한부가 되니 뉴욕 식당 여기저기 가보아요, 가 됨.
만나기로 하고 적당한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결정.
이 동네에서 거의 살다시피했는데도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보자 했음.
외부경관. 11가 코너에 있고, 화분, 풀이 엄청 많다.
윈도우 안은 다 돼지 관련 데코레이션.
우리는 2층에서 먹음. 시키다 보니 딱 메인만 두 개 시켰다.
둘 다 술은 나보다 더 못하는지라 생략.
나보다 못하면 걍 술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임. ㅋㅋ
메인을 받고 나니 야채가 너무 없었지만
메인이 거의 30분 만에 나온지라 다시 사이드 야채 시키기도
애매모호한 시점이 되어 걍 먹고 나왔다.
나보다 못하면 걍 술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임. ㅋㅋ
메인을 받고 나니 야채가 너무 없었지만
메인이 거의 30분 만에 나온지라 다시 사이드 야채 시키기도
애매모호한 시점이 되어 걍 먹고 나왔다.
블루치즈 버거. 미디엄. 어두워서 사진은 엉망.
(위는 내 폰 플래쉬 터트리고, 아래는 내가 조명 쏴 준 J1폰.)
같이 나온 프라이 정~말 맛있었고, 고기 패티도 맛있었는데 블루치즈가 완전 실망.
버거와 블루치즈의 조합 기대 많이 했는데 치즈가 너~~무 짰다. 얘 원래 이렇게 짠 겨? ㅠㅠ
그리고 뭐랄까, 좀 발효과 된 앗쌀한 맛의 블루치즈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좀 텁텁한 맛이었달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다. (-_-) 걍 짠 기억밖에...
(위는 내 폰 플래쉬 터트리고, 아래는 내가 조명 쏴 준 J1폰.)
같이 나온 프라이 정~말 맛있었고, 고기 패티도 맛있었는데 블루치즈가 완전 실망.
버거와 블루치즈의 조합 기대 많이 했는데 치즈가 너~~무 짰다. 얘 원래 이렇게 짠 겨? ㅠㅠ
그리고 뭐랄까, 좀 발효과 된 앗쌀한 맛의 블루치즈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좀 텁텁한 맛이었달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다. (-_-) 걍 짠 기억밖에...
그리고 영계 통으로 한마리. 맛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버거에다 닭까지, 고기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니, 야채 없이 먹기 힘들었다. ㅠㅠ
버거에다 닭까지, 고기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니, 야채 없이 먹기 힘들었다. ㅠㅠ
전체적으로 로컬스러운 소탈한 분위기에도 불구, JayZ 가 오너인가 파트너인가 그래서 셀러브러티들도 자주 오고 가격도 절대 싸지 않다. 메인 메뉴 중 버거만 $17, 나머지는 다 $28불 이상이다. 저 영계도 $30.
가게도 꽤 크고, 사람도 많아서 (펍 같은 분위기) 좀 시끄럽다.
혹시나 파티를 여기서 하거나 하면 가겠지만 내가 일부러 약속 다시 잡아서 먹으러 가지는 않을것 같다.
같은 선상의 Tartine은 가도가도 안 질리는데 여기는 넘 시끄럽고 정신없고... 의자도 아주 쪼만한 동그란 스툴.
대신 프라이도 맛있었고 하니 메인 디너보다는 사이드시키고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오는 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디저트는 마그놀리아의 커피와 바나나 푸딩으로 끝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