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실러 - AMAZING COSMETICS
회사 애가 산 거 테스트 해 보고 세포라 가서 내 스킨에 맞는 색으로 다시 테스트 해 봤는데 커버력 진짜 거의 페인트 수준. -_-;
리뷰 점수가 엄청나다. ㅎㅎ
웬만한 잡티 다 가림. 오후데 다시 덧칠을 해줘야하지만 그래도 최고.
덕분에 가지고 있는 맥 컨실러도 안 쓰는데도 얘를 질렀다. -_-;
큰 사이즈도 있던데 사고 보니 작은 사이즈였다. ($28)
2. 링클 세럼 by Caudalie.
이것도 evil 직원이 산 거 따라삼.
회사에 리서치를 진짜 열심히 아는 화장품 매니아들이 있어서 편하다. ㅋㅋㅋ
눈가는 안 바르고 코에서 귀쪽으로 옆으로 펴 바르고, 목도 옆으로 펴바르고, 이마도 옆으로 펴바른다.
오늘 개시했는데 괜찮은 듯. 묽은 쪽이 아니라 찐득(?)한 쪽이다. 갑자기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 ㅎㅎ
3. Sugar Face Polish by Fresh
이것도 추천해서...
이것도 한 번 썼는데 일단 대박이다.
피부 완전히 부드럽고 촉촉해짐.
혼자 브라운 슈가 만들어서 많이 써봐서 특별히 많이 다를것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모이스처라이징 효과도 좋은듯.
사실 회사 애가 갑자기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물었더니 화장품을 바꿨다고 해서 바꾼 리스트를 보고 따라 산 거다.
일단은 완전 만족. 추천.
4. 쉬세도 영양크림.
얘는 내가 제일 애용하는 영양크림이다. 세 개 정도 쓰고 한동안 안썼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
극건성인 작은언니가 제일 만족해하던 로션. 건성피부들에게는 적극 추천함.
화이트닝 들어간 더 비싼 것도 있는데 이게 젤 나은듯.
얘도 사고보니 작은 거였음. 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