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름 바꾸고 다시 올리니 보이는 것 같아서 등록일 갱신해서 재업. ^^


2월 20일~ 23일.
W양이 듀크를 철수하게 되어 마지막으로 다녀온 덜햄.
너무 잘 지내고 왔(었)다.
날씨만 좀 따뜻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시골이라고 늘 놀렸는데 시골 느낌 전혀 없고 너무 한적하고 좋았다. 공부하기 딱 좋은듯.
학교는 하버드나 프린스톤처럼 고풍적이고 비슷한 스타일의 건물인데 사이즈만 열배 정도는 큰듯.
차를 몰고 가도가도 학교다. 아놔. 진짜 도시를 이룬듯.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 걍 몇 장만 기록으로. ^^;

듀크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