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고 있는 내 장난감들:

-B군에게 물려받은 몇년째 쓰고 있는 맥북.

-4년 정도 된 아이폰 4. 계약이 지난 2월에 끝나서 갤노트로 바꿔야지 노래를 불렀는데 막상 계약끝나고 딜 기다리다보니 시들. 그냥 수명이 다할때까지 아이폰 계속 쓸 생각이다.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아이패드 미니.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에게 안겨진.

대학에서 일하는 B군의 친구 덕분에 교직원가로 엄청나게 싼 가격에 샀다. 기존의 1세대 아이패드는 시엄니한테 가고.

활용도는 5프로 미만. 갖고다니지도 않고 한국으로 페탐하는 정도로만 사용.

그런데 이제 슬슬 가지고 다니며 활용해볼까 하며 커버를 검색하다 이걸 발견. 갑자기 꽂힘. ㅋ






로지텍에서 나온 키보드다. 커버 겸 키보드인데 커버 활용도는 별로 없을듯.

무게도 가볍고 탐난다. 왠지 이것만 있으면 글도 열심히 쓸듯한.....(새전과 있음 공부 열심히 할 것 같아요...라는 것과 비슷한.... -_-)

그런데 가격이 안착하다. 80불 가량. 이것도 직원할인받을수 있는지 물어보라하고 안되면 60불 정도 하는 아마존에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