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추가)

AJ/임신/태교/출산 2012. 6. 23. 21:27 Posted by gardenia

5일 남았다! (전날 밤부터 카운트하는게 일. ^^;)

주말 이틀 잘 보내고 담날 3일 잘 보내면 된다. 흑흑.

수술시간은 아침 열 시.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세시간 정도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긴다고 한다.

당일날은 아무것도 못 먹고, 다음날부터 미역국 먹을 수 있음.

미국 제왕절개는 이상이 없으면 3박 4일. 퇴원시간은 열시로 되어 있지만 절차 밟고 이것저것하고 나면 일요일 정오는 넘어야 퇴원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 내일은 B군이 브룩클린에서 일이 있어서 엄마를 아침 11시 정도까지 드랍할 예정. 삼식이는 데리고 감.

나는 회사 일 좀 하고, 오늘은 받은 BabysRus 기프트 카드랑 할인쿠폰으로 기저귀 주문하려는 중.

오늘은 손님 방문 계획이 없고, 내일은 죠앤 언니가 성당갔다가 들르기로 했음.


이제까지 다녀간 손님 (내 기억 차원에서 -_-)

6/11 (화) - 엄마 -- 이때 이후로 19일 수요일 하루 쉬고 계속. B군은 들쑥날쑥. 주로 엄마 데려다 주고 나중에 픽업하는 일을.. 지하철로 오면 잠시 있다 가기도 하고...

6/12 (수) -  J2 (부탁한 임시휴대폰 해 옴), 큰외삼촌, 사촌부부내외.

6/13 (목) - B양, 울 보스 언니야 저녁때.

6/14 (금) - 회사 메이, 크리스틴, 제인, 울 보스 언니야 점심때.

6/15 (토) - 장영온 엄마 데려다 주고 감, Y씨 낮에 잠깐.
6/16 (일) - 장영온 아래층까지 와서 엄마 픽업, Y씨 낮에 잠깐.
6/17 (월) - ? 누가 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_-
6/18 (화) - ?
6/19 (수) - 클레어, 도린. 발레 공연 전 방문. 저녁에 회사의 바니, 클로이 & 인턴 N.
6/20 (목) - 점심때 인턴 S 다녀감. J2, J3 두 임산부 오후 네시쯤 들러서 두어시간 폭풍 수다 떨고 돌아감.
6/21 (금)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