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심고심끝에 여섯공연 결정.
19-29프로그램이 월요일과 목요일 공연은 포함이 안 되어서 괜찮은 공연 몇 개 놓쳤다. 나중에 따로 구하던지..라고 생각하지만 몸도 무거워지고 힘들듯. 일단 산 것만 알차게 봐야지. ^^

1. Giselle - MAY 15 7:30 PM (Tues)  
J. Kent M. Gomes V. Part 
(코요카루 언니야 공연이 목욜. 다시 보고 싶었는데 ㅠㅠ)

2.  La Bayadère - MAY 25 7:30 PM (Fri)  
-D. Vishneva M. Gomes N. Osipova 
(만족&기대!)

3.  The Bright Stream  - MAY 29 7:30 PM (Tues)
-P. Herrera M. Gomes G. Murphy D. Hallberg 
(이 캐스팅도 좋지만 바실리프님 나오는 공연이 보고 싶었는데 역시 목요일 ㅠㅠ)

4. Onegin -  JUN 8  7:30 PM (Fri)
-Onegin J. Kent R. Bolle M. Riccetto B. Hoven R. Zhurbin
(이것도 월/목 공연 캐스팅이 환상인데. 비쉬네바, 고메즈, 오쉬포바.. ㅠㅠ)

5. Romeo and Juliet - JUN 20 7:30 PM (Wed)
-A. Cojocaru J. Kobborg  
(코요카루의 줄리엣 기대된다!)

6. Swan Lake - JUN 29 7:30 PM (Fri)
-P. Semionova D. Hallberg 
(세미오노바는 작년에도 게스트 아티스트로 나왔는데 못 보고 올해. 세미오노바와 홀버그 커플 기대됨~)


Le Corsaire 는 7월이라 일단 예매안했고, 레파토리 프로그램으로 같이 하는 The Dream이랑 Firebird도 보고 싶은데 이것도 스케쥴이 잘 안 맞아서 일단 보류.
컨디션 괜찮으면 다시 한묶음으로 구입을. ㅎㅎ
Giselle (5/17 or 5/19 2pm)
La Bayadère (5/23, 5/24 or 5/28)
The Bright Stream  (6/2 2pm) 
Onegin (6/4 or 6/7)
The Dream/Firebird (6/23 2pm) 
Le Corsaire (7/2 or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