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추천상품들.

Mario Badescu seaweed cleasing soap:
이 해초 클린징은 장영온네서 써보고 진즉부터 사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안 사다가 이번에 구입. 이 샵 근처에서 일하는 장영온에게 부탁한 거지만. ^^;
뽀드득뽀드득 씻긴 느낌이 들고 너무 좋다. 가격도 쌈. 16oz통이 (473ml) 세금까지 붙어서 $22가량.

Vichy serum/Cream:
이건 Duane Reade에서(드럭스토어) 미는 라인이다. 따로 부스가 설치되어 팔고 있음.
세럼이 필요해서 세럼만 구입해보았는데 직원 아가씨가 큼직한 사이즈의 크림 샘플병까지 주었다. (사진)
그런데 이거 완전 대박!!
촉촉함이 장난아니다. 크림도 내가 가진 한국크림이랑 비교해보았을때 천지차이. 세럼도 좋지만 특히 크림 강추. 겨울에 자주 이용하는 쉬세도 크림보다 더 좋은듯. 피부 건조한 사람들에게 강추.
이건 하나 사서 나보다 피부가 더 건조한 작은언니한테 보내줄까 싶다.
가격은 드럭스토어 제품치고 싸지 않아서 세럼이 사십몇불 이었던듯.
그런데 스페인에서 전부 Vichy 생수를 마시던데 같은 회사인지 궁금. (회사는 프랑스 회사임)

요즘 옷, 화장품은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자제하고 있지만 문화생활비가 갑자기 커지고, (외)식비가 엄청나졌으며, 거기에 중간에 큼직큼직한 것들을 질러대서 여전히 출혈이 큼. ㅠㅠ

1. 날씨가 끝내주게 좋다. 완벽한 초가을 날씨인걸. 낮엔 좀 더 더워지려나.
여행은 정말 일주일 남았슈. 초반에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까맣게 잊고 있는지라 현실감은 안나지만 비행기 타면 기분 나겠지. 호레이! 
그저께는 마야온이랑 초가에서 밥 먹었는데 마야온을 보면서 또 한가지를 배움.
세명이 길을 걸으면 한명은 스승이라더니, 늘 만나는 주변 사람을 보면서도 이런저런걸 배우기도 한단말이지.
모처럼 간 초가, 스시 맛이 좋아졌지만 손님이 너무 없어서 파리 날리고 있더라. 안타깝다.


2.  몇 달 동안 쇼핑을 전혀 안했다고 (생각해보니 중간에 원피스 한 벌을 사긴 샀군) 희희낙락했는데 좋아할 일이 아니다. 옷, 신발, 화장품 관련을 뚝 끊었더니 그야말로 여름내내 거지같이 해다녔다. 신경 좀 써서 꾸며야 기분도 산뜻해질텐데 이렇게 막 하고 다니니 자꾸 쳐지고 우울해지지 싶다.
날씨도 바뀌면 좀 꾸미고 다녀야지 싶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모든 화장품들도 동이 나 가고, 걱정하지 않아도 돈 쓸 일 쭈르르 있을듯. -_-;


3. 연예관련 
*장키 때문에 모처럼 팬게이지 상승해주신다. 꾸준히 보는 드라마나 쇼프로가 전혀 없는지라 완전 기대중. 난생 처음 버닝했던 연옌이라 그런지 가장 마음이 가네. 
그래도 잼없으면 끝을 못맺는 사이비 팬이지만 이번것도 초대박 나길! 홧팅 ^^

*어젯밤에 '알까기'를 보고 완전 뒤집어짐.
2000년에 유행했었다는데 말만 들었지 하는 건 처음 봤다. 연옌 두명이 나와서 대결하는 구도.
다음주에 고현정VS엄태웅이라는데 완전 기대된다. ㅋㅋ


4.  주문한 책이 왔다. 사실 지난번에 주문한 책도 다 못 읽었는데 지난번건 자료용으로 쓸거라서 지금 당장 읽을 필요도 없고 잘못주문한게 꽤 있음. 너무 전문적이고 두꺼워서 읽을지 의문이다. 나중에 팔아야할듯.
이번것도 이런저런 연유로 주문한 책들.
*아, 그거! - 요즘 일대백 자주 보는지라 상식이 궁금해서 화장실 용 책으로. ^^; 한국 가면 한 번 출연해볼까. 물론 백으로. -_-; ㅋㅋㅋㅋ  
*키타노 타케시의 생각노트- 좋아하는 감독. 늘 장바구니에 있다가 이번에 클릭.
*강의, 나의 동양고전독법-형부가 요즘 읽는다고 추천해주신 책 
*무용관련 책 두 권-발레 보면서도 너무 지식이 없어서. 
*화분 하나로 미니정원 만들기-자료 겸 궁금해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환타지 입문이라고 해서. 재밌으려나.

로설 몇 권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추천받은거 해야지 하고 보류뒀다가 깜박 잊고 다음날 그냥 주문버튼 클릭. 에잇! 이노무 도움 안되는 기억력! -,.-


5. B군은 새벽같이 일어나 비디오 촬영하러 가고, 나는 계획대로 여행 전에 끝을 내보려고 노력하는 중. 아무래도 힘들듯. ㅠㅠ
일단은 홧팅. 달려보자.




기다리는 드라마 >.<

일상/연옌/아이돌질 2010. 8. 26. 13:50 Posted by gardenia

만화는 두 권을 못넘기고 포기했지만 들마는 기다려요.
올만에 현중이 볼 생각에 두근두근 ^^ 

<2회 티저>


문화가 좋다 - 영월편

일상/연옌/아이돌질 2010. 7. 23. 11:01 Posted by gardenia
자그마치 국군방송. ㅎㅎㅎ
제작팀 언니야들은 완전 땡잡았군. 준기에, 토니에, 이동욱에 붐이라니...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부러워~~~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준기!!! 완전 말랐구나! 
내가 군대를 갔었어야 했어! ㅜ.ㅜ








지르고 싶은 것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10. 6. 9. 12:05 Posted by gardenia
1. Kneeling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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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처럼 몸무게가 앞으로 쏠려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 
타겟에서 $130에 파는데 살까말까 고민중. 그런데 유용하게 쓰일까. 집에선 기본 책상에 잘 앉아 있질 않아서. 늘 소파에서 빈둥빈둥거림.
주변에 22년째 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고.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 외에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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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여러가지. 등받이가 달려 있는 종류도 있고.

2. 썬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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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무늬 썬드레스가 사고 싶어 Anthropology, H&M, 백화점 웹사이트 등등 뒤져보는데 딱히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발품도 잘 안팔기도 하지만 -_-;
위는 알렉산더 왕 탱크 드레스인데 보는 순간 우왕~ 이쁘다!
하지만 옜~날에 품절된듯. 온라인에서는 더 이상 팔지 않는다. 팔고 있는 SAKS 가기도 귀찮고. 
온라인으로 본 지도 몇 주 전이니 이미 벌써 다 팔리고 없을듯.

또 소소하게 지르고 싶은게 요것저것 있었는데...-_-;
올 여름엔 흰색에 꽂혀서 흰티, 흰남방 계속 지르고 있다. ㅎㅎ

마치오 토시노부

일상/연옌/아이돌질 2010. 6. 7. 12:44 Posted by gardenia
마치가 필 꽂혔다기에 나중에 나온 거 보게 되면 눈여겨 보려고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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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 플라이 대디 플라이 등에 나온 듯.

Rain - MTV best badass 수상

일상/연옌/아이돌질 2010. 6. 7. 11:57 Posted by gardenia



베스트 액션스타 상 정도.
우왕. 대단하다.
앞 뒤의 함성이 엄~청 커서 (비 이름 호명됐을때랑 수상소감 할때가 제일 썰렁했음 ㅠㅠ) 비 나왔을때 좀 마이 썰렁하긴 했는데 이렇게 클립으로 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은 듯. 
추카추카~
MTV어워드에서 한국가수/배우를 볼 지 누가 알았겠나.
내년엔 축하공연도 하길. ㅎㅎ
발표한 팀은 가라테 키드 팀.

The Hangover에 나왔던 한국계 배우 켄 정도 WTF상 탔다.
와이프 유방암 걸렸던 얘기하면서 울먹이는데 감동적이었음.

MTV어워드는 다 투표로 하는 거라 New Moon팀이  (the Hangover 팀 조금하고) 거의 독식을 한듯.


**수상할때 패리스 힐튼을 보여준 이유는 힐튼이 트위터에 닌자 어쌔신 재밌다고 두 번이나 올렸기 때문인듯.  이러다 스캔들 나는 거 아닐지.. ㅎㅎ







음악 좋다. 완전 세련됐는데.
dummfoundead랑 Clara 둘 다 목소리 좋고. 재범이야 말할것도 없고. 기대 이상! 
mp3공짜로 다운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못찾겠삼. ㅠ,ㅜ
사올 거 리스트 몇 개 만들었는데 리스트는 하나도 안 사고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거 가지고 왔다.






사진 안 찍었지만 이 외에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이 맛있는 아이는 유독 미국의 한국 수퍼에 없다. (본 기억이 없음)
다섯 봉지 사 왔는데 그새 다 먹고 두 봉지 남았다. -_-;
-걸으면 바로 운동된다는바닥이 둥근 운동용 신발. 큰언니가 사줬다. 올림픽 스폰서였다는 RYN에서 샀다.
-폐점하는 도서대여점에서 산 책이랑 만화책.
-회사에 선물로 공항에서 제주감귤이 들은 초콜릿을 사갔다. 조그맣게 네모난 사이즈인데 개별포장이 되어 있다.
맛있다고 인기 캡 좋았음. 불티 나게 나가서 중국 다녀온 애가 사 온 쿠키와 완전 비교되었던. ^^;
외국에 선물 할 일 있음 참고해도 될 듯.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좋았다. 

우드버리 아울렛 지름.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10. 3. 15. 02:14 Posted by gardenia
쇼핑이 가능한 마지막 주라 전날 밤에 아파서 죽다 살아난 것,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것 다 무시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출발했다.
문 여는 열시 정각에 도착해서 이십 분 만에 미치려고 하는 b군이랑 헤어져서 따로 쇼핑. _-;
뭐 사먹을때랑 중간중간에 잠시 도킹을 하는 것 빼고는 혼자 쇼핑했다.  
정각 한 시에 가자고 난리를 쳐서 내 옷 같은건 하나도 못보고 바로 돌아왔다. ㅠㅠ
남자들이랑 쇼핑가면 안되는데 라이드 때문에.. 우씽. 

휴우.... 2년 만에 가니까 또 챙길게 음청 많다. 
사실 뿌리는 선물은 사도 표시도 안나고 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또 안 사려니 섭섭한, 그런 것이다.
어쨌든 내 손을 떠날 아이들이라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목록 올려봄.
주로 가족과 친구들 몇 명 꺼.




작은언니네 막내. 조단 운동화. 사이즈 3.


나머지:


그 외 어른들 폴로 티랑 기타 선물들 좀.
다 가격은 잘 주고 샀지만 사브작사브작 돈 수억 깨졌다. 난 이제 해탈의 경지~ 으흐흐흐흐흐흫.....

요 아래는 가방 정리 겸 있는 걸로 떼우기 선물



빨간 가방은 짐이 너무 많아서 안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가방 두 개 만들면 넣어가야겠다.
더불어 새 것 같은데 사이즈가 작아서 안 입는 b군 티셔츠랑, 둘째가 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노다메랑 별빛속에도 챙겨가야겠다. -_-;;
잠시 힘들뿐...이라고 위로를 하며..

신발 지름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10. 3. 8. 06:37 Posted by gardenia
Zappos 25% 할인 코드를 90일 안에 써야해서 결국 질렀다.
아놔.... 나 진짜 최근에 너~무 지른듯. 이 뒷감당 어뜨케 할라궁 ㅠ.ㅠ
달에 한 아이템 씩이면 질렀다는 느낌이 안들텐데 요 한달새에 가방(...), 신발, 화장품, 옷(은 곧)을 대량 질렀더니 후덜덜이다.  ㅠ.ㅠ

어쨌든 신중히 고른 끝에 세 아이템 확정.
zappos가 리턴도 다 공짜라서 (쉬핑비 따로 안받고) 여러종류를 다 골라서 다시 리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으른 나는 그렇게는 못하고 웬만하면 다 킵할 생각으로 종류별로 샀다.
Hunter 부츠는 흰색 빼고는 사이즈가 다 나가서 못샀다. 쩝. 
레인부츠는 나중에 오프 매장에서 따로 질러야겠다. 여름쯤에. 


1. 여름에 신을 글라디에이터 샌들. 수많은 글라디이에터 샌들 중에 어쩌다 얘가 눈에 띄어서 이걸 골랐는데 흠.... 
내가 발목이 두꺼워서 저 발목벨트(?)가 살짝 걱정임.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리턴 가능성이 많은 애.


2. 레이스 슈 다른 걸 원래 찍었는데 이 신발이 거의 대부분의 리뷰가 느~무 편하다고 해서 얘로 골랐다. 
굽 있는 걸 거의 안신어서 무조건 편해야 함.
저 덧댄 부분이 스웨이드 재질인 것과 두 종류가 있는데 그냥 이걸로 정했다.



3. 옥스퍼드.
이건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어 보고 반 사이즈 더 큰걸로 골랐다. 
검정에 흰색도 있었지만 그걸 소화할만큼 멋쟁이가 아니라 초록색 덮인걸로. ^^;
검정+검정은 너무 무난해 보이고. ㅋㅋㅋ

발 볼이 느무 넓어서 이렇게 온라인으로는 절대 안지르는데 약간 걱정이다. 
이제까지 두 번 온라인으로 질렀는데 리턴 100% (자포스에서 샌들 하나랑 토리 젤리 플랫). 
그래서 조금 불안하긴 함. 
다 잘 맞아야 할 텐데.
디스카운트 코드가 웬수지... -_-; 
정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표현이 딱 맞다. ㅋㅋㅋㅋㅋ

하도 질러대서 지름질 카테고리하나 만들어야할듯. -_-;

+) 이 참에 안 신는 신발 정리해야겠다.
낡은 건 도네이션하고 덜 낡은 건 팔아야겠다.
가방, 옷도 다 정리 요.

화장품 지름 II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10. 3. 6. 17:20 Posted by gardenia
화장품 똑 다 떨어지고 몇 주째 로션만 바르고 다니다가 오늘 거북이 등껍질 같은 피부를 보고 놀라서 점심때 세포라 가서 질렀다. 주로 기초 위주로.
10% 할인받았는데 지르고 나니 온라인으로 주문할 걸 싶었다.
뉴욕시 택스 8.875%. 뉴저지 7%.
버뜨 차이는 대략 $4 안이라는... ㅎㅎㅎ -_-;
어쨌든 마침 회사 애가 기초 바꾸면서 추천을 많이해서 그 위주로 삼.


우선 지난번 지른 화장품 다 쓴 후기:



그 사이 지른 것들:




이제 오늘 지른 것.



오간지

일상/연옌/아이돌질 2010. 2. 10. 09:53 Posted by gardenia


수트발 끝내주시고...
한 손 주머니에 찌른 저 여유있는 폼이며...
로설 남주는 저리가라구나.
noblesse oblige까정
증말 섹쉬한 대통령님! T^T





둘 다 훈훈하다, 훈훈해!
눈화의 눈을 마구마구 즐겁게 해주는구나.
우울할때마다 기분전환으로 봐야겠다.

아들 낳으면 쿤이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자그마한 바램이랄까. ㅋㅋㅋ
딸이면 전지현. 여전히 내겐 가장 아름다운 그녀. ㅎㅎ




.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11. 22. 13:43 Posted by gardenia




중간에 또롸이 하나가 갑툭튀함.
뭐냐긔!!!

빈 자리는 더 커보이고.. 흑흑.
언제 돌아올거늬.
점점 더 애정이 식어간단다....

7-1=0

 

넷북 질렀당 ^^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09. 11. 1. 04:54 Posted by gardenia


한 반 년 전부터 벼르던 것을 이제야! 드디어!  ㅋㅋ
(사진 찍어줬는데 용돈 쥐어주신 숙모님, 감솨를~ 더불어 B군도. ^^)
원래 검정색을 사려고 했는데 핑크색 가격이 검정가격으로 떨어졌기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핑크색을 질렀다.  (원래 사려던 검정이 $345였고 얘는 $369였는데 $339까지 떨어졌다. 그런데 오늘 사이트 가보니 $330이라서 가격 조정해달라고 문의해볼 참이다. 옷 가게는 옷 산 지 일주일 안에 세일을 하면 가격 조절을 해 주는데 말이다. ㅎ)
S양이 가지고 있던 삼성 핑크색이 더 맘에 들었지만 이것도 오케이.


사이즈는 10.2"

6 cell 배터리가 생각보다 커서 저렇게 높이가 있다. 쓰기는 상관없음.

화면이 좀 작지만 이 정도면 오케이.

일반 잡지책이랑 비교한 사이즈.


케이스도 샀다. 네오프렌 재질로 색상이 너무 예뻐서 바로 예를 찍음. 실제 색상은 티파니 색상임.

안도 보송보송한 털이. ㅎㅎ


그런데 Best Buy에서 $30+택스해서 $33정도를 주고 샀는데 오늘 B&H 서치했더니 세상에 $17불이었다. 뉴욕시 택스를 해도 $19불이면 사고 집으로 배달을 해도 $21. ㅠㅠ
월요일날 리턴하고 B&H에서 다시 살 예정.
Nobody can beat B&H! -_-;

오늘 한글도 깔았고, 이젠 쓰기만 하면 됨.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품 왕지름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09. 10. 24. 14:48 Posted by gardenia
아.. 길고도 짜증나면서도 후딱 시간이 지난 한주였다. ㅠㅠ
내 보스뇬이 하도 지랄을 해대서 스트레스 만땅... 지도 내가 맘에 안들겠지. 워낙 의욕없이 일하고 예전처럼 다정하게 말도 안 걸어주고 비위도 안 맞춰주고 하루종일 이어폰만 꽂고 있으니... 하지만 나도 요즘의 니도 진짜 맘에 안들거든... 아, 정말.. ㅠㅠ
어쨌든... 담주 금욜이면 출산휴가를 떠난다. 만쉐이!!!
4일만 참자. 4일만 참으면 해방이여. T^T
으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세포라에서 20% 빅세일을 하는 참에 화장품을 왕창 질렀다.
화장도 제대로 안 하고 정~~~말 오랫동안 메이크업 종류는 하나도 안 샀더니 얼마나 살 게 많던지. 
기본 화장품도 마침 똑떨어졌거나, 없는데 안사고 개겼거나, 곧 떨어질 것 같아서 왕창 구입했다.


야마삐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9. 20. 02:18 Posted by gardenia

가카미 세이라와라는 모델과 교제를 하고 있다는데...
잡지에 난 파파라치 사진 때문에 올린다.
선남선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느무느무 자연스럽고 이쁘다능. 
아~~ 부럽구나.




야마시타 토모히사(85년생)와 세이와라(87년생) 



세이와라나 나온 광고. 아부지가 캐나다인이라고 함. 일본은 연예계에 진짜 하프가 많구나.





각트 Gackt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9. 20. 01:54 Posted by gardenia



내가 좋아하는 모 작가님이 느무나도 좋아하여 이름과 얼굴 정도만 알고 있는 각트.
2NE1찾느라고 그저께 아송페 페스티벌 영상을 뒤지는데 걸음걸이부터 포스가 가득한 남자가 사진찍는 스팟에 걸어오는 것이었다.
바로 각트. 오옹!

인터뷰 목소리도 넘 멋지고 한국말 저렇게 멋지게 하는 사람 처음 봄.
관심이 새록새록.

ㅠ.ㅠ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9. 9. 10:58 Posted by gardenia


죙일 패닉 상태에 기분 꿀꿀했는데 지금도 정신이 벙벙함.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ㅠ___ㅠ
내가 원했던 건 아주 작은 단 하나, 그저 행복한 눈화팬이었다.
일코한 채 아주 평화로운 상태로 너무 빠지지도 않고, 정말 행복하게 즐길 정도로 이뻐라 하고 있었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건 아니자나.







.................다시 돌아올수는 없는 거니? 에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ㅠ.ㅠ
패닉 상태 구제 대책위원회 없수? 가입하게.




열폭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9. 9. 00:23 Posted by gardenia




회사나 온라인이아 ㅂㅅ같은 인간들때매 열받는다.

 

지가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나한테 고치라고 하는 인간이나, 

같이 밥 안먹어준다고 삐쳐서 나이값 못하는 인간이나.. 

학습능력 떨어지는 ㅂㅅ네티즌들이나...


그렇게 머리가 떨어지니?


H박사 사건때 진달래꽃을 뿌리고 끝까지 그런 사람아니라고, 한국의 발전을 음해하는 세력들이 꾸미는 짓이라고 주장하해서 쪽팔림을 당했으면...


D-war나왔을때 조금만 비평을 해도 매국노니 하면서 까서 민망했으면...


이니 뭐시니하면서 그렇게 까다가 군대다녀왔고 토크쇼 하나 보고 대하는 게 바로 달라질 정도로 근거가 없으면....


I양 양다리 걸쳤다고 연예계퇴출시겨야한다고 침을 튀기며 댓글 달았으면....


S-S커플 결혼반대서명운동까지 해놓고(이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개병진이 따로 없다-_-), 그래놓고 영화 잘 보고 와서 속으로 좀 쪽팔렸으면....


그럼 뭐라도 좀 깨달아야 되는 것 아니니...

제발 적당히 좀 해..... 

제발 쿨하게 좀 삽시다들!!


아 정말 열받아..

좋은 것만 생각하자. 좋은것만.

휴가가 딱 2주 남았다. 휴가 딱 2주.. 2주... ㅠ.ㅡ 

책꽂이 장만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09. 8. 30. 12:26 Posted by gardenia


원래 오늘 장영 언니랑 브룩클린 보타니컬 가든에 가서 꽃구경하면서 안구정화 및 심신정화도 하고 꽃나무 밑에서 김밥도 먹으려고 했는데 폭풍이 온다고 해서 취소했다.
(올 여름은 이상하게 주말마다 비가 오는것 같다.)

덕분에 B군이랑 백만년만에 IKEA에 다녀왔다.
허접하게 어질러놓았던 책을 정리하려고 책장이랑 화분 하나 딸랑 사고 오는 길에 꽃가게에 들러서 화분갈이 할 흙을 샀다.
작은 책장 사서 로맨스 책만 정리할 계획이었는데 조립해보니 문제가 생겼다. 요 정도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옆 책장에 쌓아둔 책이 너무 많아서 세단짜리 책장에 엑스트라로 한 단 더 넣어서 네단으로 넣었는데도 (그래서 좁아서 한단은 결국 눕힘) 책장이 모자란다. 
(거기다 작은 책은 이중으로 꽂음;; 오른쪽 아래서 두번째 단)
책장이 꽉 차서 못 넣고 의자 뒤에 숨겨 놓은 책이 오십권 정도 플러스 대여 나가 있는 책이 스무권이 넘고, 노다메랑 별빛 속에 만화책이 25권 정도 더 있는데 돌아오면 어디에 모셔야 할 지 모르겠다. 쩝.

BEFORE



AFTER


책장 정리하면서 모처럼 집 정리도 좀 했더니 하루가 다 갔다. 
그래도 아직 토요일이니 해피해피.  ^ㅁ^

분갈이해준 민트. 얘는 관상용 겸 식용이다.


1. The Longest Night (암화) 감독과의 대화 직찍 
(감독이름 까먹음 -_-; 중간이 감독. 왼쪽은 영화제 주최자. 오른쪽은 통역)


2. 소지섭 직찍

너무 앞이라 다 밑에서 위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어제 Natural Allergy에서 주문한 각종 물품(?)들이 Fedex로 도착했다.
우선 카페트와 소파, 매트리스, 베개까지 진드기 박멸 스프레이를 좍 뿌리고 말린 후 배큠을 해주고,
시트와 베개 커버, 소파의 쿠션 커버까지 진드기 박멸 세제를 첨가해서 빨고,
매트리스와 베개에 항균 커버를 싹 씌우고 빤 커버를 그 위에 다시 씌웠다.
(항균커버는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라이닝용 패브릭이라 면 커버를 다시 씌워야 한다)
효과는 나름 괜찮은듯.
아침에 일어났더니 콧물은 여전히 나왔지만 조금 줄어들었고, 한 스무번씩 하던 재치기를 세 번에서 멈췄다.
며칠 더 두고봐야겠다. 더 효과가 날 수도. ^^

에어 클리너는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진즉부터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은 패스.
나중에 여유되면 함 살펴봐야겠다.
그나저나 이 회사 제품 브로셔를 보는데 디자인이 왜 이렇게 구린지... 한국의 8~90년대 브로셔 느낌이 난다.
정말 효율성만 중시하는 듯. -_-;

공* 홈페이지 바쁘겠네

일상/연옌/아이돌질 2009. 4. 13. 00:55 Posted by gard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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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인성이가 드디어 군대를 갔구나.
머리 밀어도 저렇게 예쁘다니. 나이도 다른 애들보다 한참 많을텐데 애기 같고 키도 훤칠하니 큰 것이 군계일학이로세.
일본 팬클럽 사람들도 우르르 왔던데 이해가 가는 것이..
요즘 이뻐라 하는 2PM의 닉쿤이 태국서 징병검사?를 받았다기에 깜놀한 기억이 있어서. ㅋ-
태국은 제비뽑기로 징병을 한다. 징병대상은 종이를 뽑아서 검은 종이가 나오면 군대 가고 흰종이가 나오면 안가는 그런 시스템? 비율은 다섯명 중에 한명꼴로 군대.
닉쿤은 그냥 자연제외 되었다고 하는것 같던데 어쨌든 태국 군대 시스템 참 오묘함. -_-;
어쨌든 25개월 꽉 채워서 공군 가는 인성이.
무사히 잘 다녀와~ ^^


지름의 결과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08. 11. 15. 05:12 Posted by gardenia



1. 페이셜을 받은 후 온라인에서 싼 사이트를 찾아 구입한 Dermalogica 제품. 

-아이크림은 지난번 걸 다 쓴 이후 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 firm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아래의 멀티비타민 캡슐은 하루에 하나 혹은 두개씩 얼굴에 펴바르는 것. 두어번 바르고 잤는데 밤에 저걸 바르고 스며들고난 후 크림을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도 얼굴이 번질번질. 너무 좋다. 흐흐흐...

인터넷에서 제일 싸게 파는 웹사이트에서 샀고, 플러스 이 사이트의 8% 쿠폰코드를 서치해서 찾아내서 좋은 가격으로 샀다. 이번엔 배달 온 것에 10%할인 쿠폰이 같이 왔다. 쉬핑은 물론 프리. 마음에 든다. 크림도 다 써가는데 다 쓰면 이 회사 제품으로 바꿀 생각.






2. shopbop.com에서 30% 세일을 하기에 구입한 어그 깜장. 플러스 택스 조금 붙고 프리 쉬핑으로 $120 정도.
zappos에서는 제 가격($170)에 팔고 있기에 흐뭇해 함. 흐흐흐...
갈색 롱어그를 아주 잘 신고 다녀서 이건 바지용 짧은 어그. 올 겨울은 이 어그 두 개로 나야겠다.



3. JCREW 온라인에서만 파는 캐시미어 코트. $340이다.
내 놋북을 팔고 그 돈으로 버버리 코트를 사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지난번 우드버리에 가서 돈을 쓴 바람에 포기... ㅠ.ㅠ
그런데 어제 충격적인건... 바싹 마른 백인여자가 이 코트 베이지색을 입고 가는 걸 봤는데 OTL... 진짜 별로였다.
그 여자가 너무 말라서 옷테가 안나는 거라고 생각하련다. ㅠㅠㅠㅠ
이건 세일도 안 함. 버뜨 옷만 괜찮으면 올 겨울 덜 추운 날 계속 입을 아이템. 
(몇 년 만에 지르는 코트인가;;;)




실은.....
어그랑 코트는 실은 B군 비즈니스 카드로 질렀다. 
지금 의류를 촬영중이라 거기 비용에 슬며시 끼워넣었다. 공짜 획득. ㅡㅡ;;
흐흐흐흐흐. ^^;


HP2133 - 지르기 일보 직전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08. 8. 15. 06:59 Posted by gardenia


http://www.californiacomputer.com/Shop/product.asp?catalog%5Fname=CaliforniaComputer&category%5Fname=&product%5Fid=KX868AT


사진이 안 올라감.

HP에서 나온 미니놋북. 자판이 일반의 92%라 이게 제일 땡긴다. 플러스 알루미눔 커버도. +_+
회사 아저씨가 ASUS가 Atom이라는 칩셋을 써서 (절전효과) 배터리가 7시간이 가능하다고 그걸 추천했는데 자판때문에. 사려는 이유가 백 프로 글 쓰려고 하는거라서;;
(HP2133은 배터리 수명 2.25시간)

지르려고 손을 부달달달 떨고 있음.
NEX TAG에서 서치해보니 여기 캘리포니아 컴퓨터가 같은 사양으로 제일 싼 곳.
플러스 워런티 3년으로 연장하려는데 워런티 연장비용도 여기가 제일 싸다.
총금액 $666. 뭔가 의미심장. ㅎㅎㅎ

주말에 지른다. 지른다규~ 말리지 말라구!!! >.<

!! 혹 우연찮게 서핑하다 들르신 분들이라도 미니 노트북에 대한 정보나 조언 있으면 꼭, 서슴없이 해주시면 감솨. (비밀댓글로라도)

퇴근해야지. 바쁜 하루였다.
비는 줄줄 오는데 우산도 없공. ㅠㅠ

강지환

일상/연옌/아이돌질 2008. 1. 20. 10:53 Posted by gardenia
이래도 되나!
승마하는 모습 완전 명품.
퓨마 티 쪼가리 하나로도 간지 좔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