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가 될 지 오래가 될 지 모르겠지만 기분전환 겸(?) 네이버로 이사합니다.
맥에서 사진 올리기 불편하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잠시 블로그하다가 관뒀는데 요즘 네이버 앱에서 이웃들 블로그 새글 업뎃도 쉽게 볼 수 있고 여러모로 네이버가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티스토리는 있던 앱마저 없어졌는데, 역시 대세는 네이버인가. ㅡㅡ;;)
놀러오세요~
얼마나 오래, 자주 할지는 아직 모르겠음. ㅠ.ㅠ
잠시가 될 지 오래가 될 지 모르겠지만 기분전환 겸(?) 네이버로 이사합니다.
맥에서 사진 올리기 불편하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잠시 블로그하다가 관뒀는데 요즘 네이버 앱에서 이웃들 블로그 새글 업뎃도 쉽게 볼 수 있고 여러모로 네이버가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티스토리는 있던 앱마저 없어졌는데, 역시 대세는 네이버인가. ㅡㅡ;;)
놀러오세요~
얼마나 오래, 자주 할지는 아직 모르겠음. ㅠ.ㅠ
내일 미팅때문에 엄청나게 느리게 잉크젯 프린터기 프린트되는거 기다리며 한 자.
이제 두밤만 자면 한국으로 출발! ^ㅁ^
두어달을 기다렸는데 어젯밤 첨으로 짐을 쌌더니 이제야 조금 가는 실감이 난다.
애까지 데리고 비행기로 13시간 타면 개고생이겠지만 지금은 그것마저도 기다려진다능.
애기 약이며, 엄마가 부탁한 비타민이며, 급하게 필요한 준비물 사는 것 후다닥 마쳤고,
가방 뭐 갖고 갈지 정하고, 그릇은 캐리온하기로 결정하고 캐리온 가방에 꾸려놓으니 시작이 반이라고, 짐 다 싼것마냥 뿌듯.
이번에도 한국가면
-목욕탕 가서 때벗기고,
-머리하고,
-이번에는 꼭 찜질방 가서 사우나도 하고 지압도 좀 받고,
-키즈카페 가서 애 놀리고 나는 차 마시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극장가서 영화보고,
-친구만나서 밤에 술마시고...
푹 쉬고 느~~긋하게 놀다가 와야지.... ㅠㅠㅠ
요즘 주말에 계속 무리. 하루도 쉴 새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너무너무 피곤. ㅠㅠ
한국가서 푸욱~~~~ 쉬어야지 벼르고 있음.
어제는 죵부가 가고싶다고 한 앤틱카쇼에 감. 차가 너무너무 많았는데 사진 거의 안찍고 아가야것만 몇 장. 걷기시작하면서 따라다니느라 힘들다.
자연을 사랑하는 지용군의 스텝.
4불짜리 추추트레인도 탔어요. 아가는 물론 공짜. ^^
역장님은 얼굴보고 뽑았나. 전형적인 역장님.
야외싯에 앉았어요.
너무너무 사이좋은 모녀.... 아니라 요즘 장난아니게 까칠한 사춘기 열살 소녀 시애라와 니콜.
저녁먹으로 간 이태리 식당에서 처음먹어본 버치 비어. 루트비어 일종인데 맛 거의 비슷하고 넘 달짝지끈.
보호대 없이는 못 걷는 13살 클레이. 하루에 두대씩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있음.
거실에 에어매트리스 깔아놓고 밤에 불침번 서는 응급상황.
건강하게 오래 살아, 하기에도 늦은....
세살때부터 봐왔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다. ㅠㅠ
W가 펜실베니아 학교로 돌아가기 전 쥐어주고 간 것.
인삼쉐이크 만들어 먹으라고.
고마워 W야. 언니가 이번엔 제대로 밥 한 번 못'사'먹이고 보내서 참 마음이 안 편타. (해먹이는 건 더더욱 상상도 못하구.. ^^;)
어쨌든 아름다운 자태의 수삼.
뇌두는 제거하고 먹으라고? 머리꼭다리 부분 좀 자름.
30그램이라는데 사이즈를 몰라서 사진의 인상 한뿌리 더하기 반 정도 넣고 대충 갈음.
우유 한 컵, 꿀 좀 넣고 매매 갈았다.
맛나다~~~~~~~
귀찮아서 며칠에 한 번씩 겨우 먹었는데 사다가 좀 자주 갈아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