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은 것

일상/지름질&제품후기 2010. 6. 9. 12:05 Posted by gardenia
1. Kneeling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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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처럼 몸무게가 앞으로 쏠려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 
타겟에서 $130에 파는데 살까말까 고민중. 그런데 유용하게 쓰일까. 집에선 기본 책상에 잘 앉아 있질 않아서. 늘 소파에서 빈둥빈둥거림.
주변에 22년째 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고.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 외에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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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여러가지. 등받이가 달려 있는 종류도 있고.

2. 썬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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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무늬 썬드레스가 사고 싶어 Anthropology, H&M, 백화점 웹사이트 등등 뒤져보는데 딱히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발품도 잘 안팔기도 하지만 -_-;
위는 알렉산더 왕 탱크 드레스인데 보는 순간 우왕~ 이쁘다!
하지만 옜~날에 품절된듯. 온라인에서는 더 이상 팔지 않는다. 팔고 있는 SAKS 가기도 귀찮고. 
온라인으로 본 지도 몇 주 전이니 이미 벌써 다 팔리고 없을듯.

또 소소하게 지르고 싶은게 요것저것 있었는데...-_-;
올 여름엔 흰색에 꽂혀서 흰티, 흰남방 계속 지르고 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