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콘서트 본 날 마야온이 싱싱한 꽃을 잔뜩 하사하셔서 회사에도 가지고 가고 근 이주, 꽃향기에 심취해 있다.
특히 백합! 향 진짜 장난 아니다. 문 열고 집에 들어서면 꽃향이 온 집에 가득 (물론 집이 작아서이지만;;)
집에서 찍었는데 색상이 이상;;
전체적인 색깔은 별로 마음에 안든다. 쌤이 꽃재료 구하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싼 거 그냥 막 사나...;;;;
재료. 저 핑크색의 긴 아이가 헤더다. 예쁨.
꽃이 벌리지 않았을때.
다음날 아침 집에서. 꽃잎을 제법 벌렸을때.
왜 재료를 찍어놓지 않았을까. 저 작은 분홍색 꽃이 뭔지 기억이 안 난다.
집에 오자마자 다 해체해 버렸다.. ㅎㅎ;;
재료
재료
그나마 동그랗게 예뻐보이는 사진
하지만 실제는 이렇게 팍 퍼져 지들 멋대로였어요. ㅠㅠ
재료. 타자 치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갈무리. -_-;
재료.
수업시간에.
위에서.
화병에 꽂아도 되고 테이프로 감으면 웨딩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