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Houston St & 1st St)
New York, NY 10003
@ Arlene's Grocery
EGGPLANT PARMIGIANA, BEET & ORANGE SALAD, GRILLED ASPARAGUS SPEARS 를 골랐다. 셋 다 맛있었는데 특히 파마잔 가지요리가 맛있었음. 아프파라거스가 제일 쏘쏘. 그냥 먹을 수 있는 흔한 맛.
B군과 빌 아저씨는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밋볼이 든 Lasagna를 시켰는데 독특하게 여러겹이 아니라 얇은 피자 스타일로 구워져 나왔다. 사이즈가 깜짝 놀랄만큼 컸다;;
어머님 쪽은 조갯살이 든 SPAGHETTI를 시키고 나는 오늘의 스페셜 요리였던 해물 리조또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리조또가 크림 소스가 아니라 마리아나 소스라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웬만한 사람은 오면 그냥 전채요리 시키고 하나 시켜서 나눠먹으면 될 듯. 양이 너무 많다.
음식은 전부 맛있었음. 다시 또 오고 싶을 듯.
와인 네 잔, 스파클링 워터까지 해서 $200 좀 넘게 나온 듯. 플러스 팁.
이것도 훔쳐온 이미지^^
선명한 입구사진.
입구에 반짝이는게 아직도 걸려 있는게
최근에 찍은 사진인듯.
빌이 직접 디자인한 정원. 실제 보면 완전 멋짐
너무 사랑하는 야외 난로.
원래 게스트룸이었는데 없애고 부엌으로 개조했다. 주인장이 직접 디자인.
파티 손님들 중. 집주인이 연배가 좀 있으셔서 손님들도 다 나이가 많다. 대부분이 40대 후반 이상. 가면 내가 어린 축에 끼어서 도리어 편함. ㅋㅋㅋ
저 중간에 있는 스크린에서 보든 걸 보여준다. 점수라던지, 시간 얼마 남았다든지...
기념으로 한 장. 좁은 거실에 다들 꽁겨 앉아있는 모습. 거실에 불이 없어서 어두컴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