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 Ray's 60th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28. 10:07 Posted by gardenia
지지난 주 금요일날, 성패트릭데이에 친구 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있었다.
Terrie양이 아버지 Ray의 60세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 겸 -아버지가 Visual Communication 현직교수이시라- 80년대 졸업생부터 해서 대규모의 동문회를 겸해 준비했다. 
장소는 46가의 Lenny Kravitz의 작업 스튜디오. 음악 관계 일을 하는 덕분에 공동오너에게 공짜로 대여. (물론 레니 크라비츠는 없었지. ㅡㅡ;;)
참가 인원은 약 이백명. (조금 넘을지도)
미리 다 모인 사람들이 7시 경에 모르고 들어 온 Ray에게 SURPRISE!를 하는 걸로 파티 시작.



진롱군 생일파티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14. 12:38 Posted by gardenia


Ash Wednesday

New York Life/party/event 2006. 3. 3. 13:23 Posted by gardenia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첫날.

가톨릭 등에서 지키는 절일의 하나로, 성회(聖灰)수요일 또는 성회례일(聖灰禮日)이라고도 한다. 가톨릭에서는 수요일에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상징으로 머리에 재를 뿌리는 의식을 행하는데, 이날을 로마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참회하는 날로 정하고 옷에다 재를 뿌렸다. 이 날은 부활절 전 목요일의 세족일(洗足日)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화해의 길을 모두 함께 걷는다는 공동체(共同體) 의식을 굳히는 의미를 지닌다.

8∼10세기까지에는 이러한 행사들이 중지되고, 다만 그 모임의 장(長)의 머리 위에 재를 뿌리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현대 로마가톨릭교회에서는 이 재의 수요일에 종려나무 가지를 태워 얻은 재와 십자가를 참례자들에게 함께 나누어주어 예배의 의미를 북돋운다. 루터교회와 성공회(聖公會)에서도 같은 행사를 가지지만 그리스 정교회(正敎會)에서는 사순절이 월요일부터 시작되므로 재의 수요일은 없다.

from naver 백과사전


어제였음. 이마 중앙에 숯검댕_-;;을 묻혀 다니는 사람이 잔뜩.....메이시 백화점 앞에서 찍은 일종의 몰카.-_-



Photos From Europe

여행/유럽 2005. 12. 6. 13:00 Posted by gardenia

진짜 뒤늦게 뜬금없이 유럽사진 올린다. 짭.
(사실 회사가 무지 한가해서 팡팡 놀고 있는 중이라....-_-b)
8월에 한국에서 온 엄니, 큰언니, 두 조카랑 단체 관광으로 다녀왔다. (언니는 거액의 적금을 깼다. 한국-미국, 미국-유럽의 여행경비가 만만찮... 형부가 알면 깨꼬당 =_=;) 준비성 없는 내가 디지털카메라 밧데리를 안 가져간 관계로 사진은 주로 일행이었던 영국유학 중이던 내리양과 그 동생 탱굴군, 그리고 내 조카 (중2)가 찍은 것이다. -_-v

다운받기가 다 안 돼 오늘은 몇 장만 올림.


[영국]
이 곳은 Tower bridge. 주로 런던브릿지와 착각을 하는 다리이다. 런던브릿지가 아니라 타워브릿지 (런던 브릿지는 훨씬 작고 단순한 편)
옛날에 미국 사람들이 이 곳의 이름을 London bridge로 잘못 알고 이곳을 사가려고 London bridge를 사갔었댄다. 가이드한테 이 스토리를 자세히 들었는데 까먹었다. 궁금하면 찾아보도록 (배 째! -_-v)
현재 두 탑의 상층부를 연결하는 작은 bridge는 하늘색이다. 현 여왕님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하여 여왕님이 좋아하시는 색깔로 칠한 거란다.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만-_-b)



Westminster Abbey & House of Parliaments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다빈치 코드로 화제가 된 그 유명한 피라미드...
톰 행크스, [에밀리에]의 오드리 토투, 레옹을 했던 장르노가 한참 찍고 있다던데....



노틀담 성당안의 스테인드 글라스 - 정말 아름다웠는데 사진은 한계가 ㅜ_ㅠ (그래도 이 정도면 잘 찍은거당)





몽마르뜨 언덕의 예수성심성당 - 몽마르뜨에 가니 아밀리에가 계속 생각났는데 울언니랑 조카들은 파리의 연인을 생각? -_-



스위스 필라투스 영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울집 꼬맹이들과 욘석들에게서 나의 인기를 빼앗아간 탱굴군. ㅜ_ㅠ (나중엔 곰사마로까지 추대받다. 우웅)



세계에서 네번째로 작다는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수도를 삼십분만에 완주하는 관광열차 안에서... 재밌었당. 막내는 볼이 터질듯하다. ㅋㅋㅋ



하일라이트인 이태리(베네치아), 바티칸공국과 프랑스의 다른 사진은 다음 기회에...
(으으으..또 가고 싶다. 철푸덕)

[New Jersey] Atlantic City (a.k.a. AC)

여행/미국/캐나다 2005. 11. 11. 11:24 Posted by gardenia

동부의 도박도시. 라스베가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_- (1/10 정도의 규모)
도널드 트럼프가 Taj Mahal등 몇개의 호텔을 사들여 그의 재수없는 목소리를 계속 들어야만 했다-_-b (왜 광고에서조차 자기 목소리를 이용하냐고! 튀고싶어 난리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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