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가 펜실베니아 학교로 돌아가기 전 쥐어주고 간 것.
인삼쉐이크 만들어 먹으라고.
고마워 W야. 언니가 이번엔 제대로 밥 한 번 못'사'먹이고 보내서 참 마음이 안 편타. (해먹이는 건 더더욱 상상도 못하구.. ^^;)
뇌두는 제거하고 먹으라고? 머리꼭다리 부분 좀 자름.
30그램이라는데 사이즈를 몰라서 사진의 인상 한뿌리 더하기 반 정도 넣고 대충 갈음.
우유 한 컵, 꿀 좀 넣고 매매 갈았다.
맛나다~~~~~~~
귀찮아서 며칠에 한 번씩 겨우 먹었는데 사다가 좀 자주 갈아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