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사진만 편집 없이 그냥 올림.
그 전 사진은 다 날아갔다. ㅠㅠ
We'll sea에서 보는 Sunset
We'll sea. 우리가 머물렀던 집 이름. 모든 집에 다 이름이 있다. 부지만 1밀리언에 집값이 대략 2,3밀리언쯤. 렌트는 일주일에 삼천불이 넘는데 우리는 할리 부모님이 렌트한 집에 무임승차로 얹혀 지냈다. ^^;
얘가 Hallie. 우리가 신세졌던 집 딸내미. 수리만큼 이쁜 할리. ^^
매일 점심 먹으러 갔던 식당 Rum Point 와 재미있는 사인
Rum Point앞 비치에서 Snorkeling하는 사람들 (사진 클릭)
Kite-Boarder. 여기는 섬의 동쪽 바람이 많이 불고 수심이 깊은 지역이라 물색깔이 진하다.
Rum Point에서 보이는 배들이 정박하고 Stingray City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Dock.
대형 크루즈 쉽에서 나온 작은 배들. 잠시 정박해서 놀다 크루즈로 돌아간다.
Stingray City (그냥 바닷가의 한 지점이다) 가는 길의 물. 아놔. 무슨 초록색 바닥 깔아놓은 목욕탕도 아니고. >.<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Stingray City. 크루즈에서 온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 가오리랑 놀고 있는 장면. 물 안에 비치는 시커먼 그림자가 가오리. 해변에서 이십분 정도 보트를 타고 왔는데도 수심이 이거 밖에 안된다. -ㅅ- 5천명씩 태우는 크루즈 배가 네 대나 왔는데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멋진 배 사진은 안타깝게도 날아감. ㅠㅠ
돌아오는 길. Cayman Airways. 비행기 안에서 음료수로 맛있는 펀치를 준다.
again : 편집 안해서 사진 상태 엉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