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갔었는데 작년엔 안갔다.
레이싱 이벤트로 가족이나 회사 단위로 참가를 많이 한다. 섹션을 받아서 음식을 놓고, 술마시고 놀고, 자기들끼리 베팅도 하고.
우리 경우는 B군 친구 회사에서 해마다 주최를 해서 갔는데 재작년까지는 공짜로 초대를 하다가 회사 경기가 나빠진 이후, 돈을 내야해서 작년에 안 간듯. 작년은 $100이었는데 올해는 $50이라고 해서 참가함. ㅎㅎ
사진은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 별 거 없지만 그래도 올려봄.



가는 길. 단풍이 아름답게 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