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맞은 편에 보이는 아파트는 상도 받은 유명한 건축물.
바로 이것. Habitat 67, 1967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로 일광이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다 까묵었소. 궁금하신 분 찾아보길. 일반인이 살고 있는 건물임.
아래는 각종 건물 사진.
자전거 길. 너무 아름답고 한적하고 예쁜 길이었다. 뉴욕에서부터 차에 싣고 간 자전거들~ 파란색 Bianchi가 내꺼.
마지막 날은 몬트리얼 근교의 친구네 별장에서 하룻밤 잤다.
딸내미 둘, 친구 Will, 지금은 고견(?)이 된 끼꼬. 이집 첫번째 강아지.
윌은 여자친구와 맨하탄에서 살고 딸내미들은 이혼한 엄마랑 캐나다에서 살아서 매주 혹은 이주에 한 번씩 이집에서 만나서 놈.
12월 31일날 이 시골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인명은 재천이라 했지만 개도 수명이 있는듯. 어떻게 이 한적한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는지..것도 눈이 엄청 내린 12월 31일 밤에.
나도 이뻐라 하던 끼꼬양~ ㅠㅠ
딸내미들 놀 트리하우스 짓던 중이라 도와주고 왔음.
반 정도 짓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