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랑 니콜 결혼식 때문에 2박 3일로 다녀온 곳.
사진을 거의 안찍어서 그냥 기록으로 찍은 것만 몇 장.
둘째주말에 갔는지 셋째 주말에 갔는데 벌써 헷갈린다. 찾아봐야할듯.
머문 호텔도 예뻤는데 없고, 그냥 비치 이름이랑 호텔 이름만 안까먹어도 오케이일듯. 
호텔 이름도 벌써 기억이 안난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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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40분 정도 떨어진 제프의 부모님 집에서 리허설 파티.
메릴랜드 게 (델라웨어 게인가?) 도 배가 터질정도로 먹었고, 다른 음식도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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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가들 중에 젤 귀여웠던 말로. 인기짱이었다. ㅋㅋ 
신랑신부가 온 손님들한테 게 프린트 티셔츠를 돌렸는데 말로도 한 장 입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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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플레이트.
배가 너무 불러서 초콜렛 바른 딸기 딸랑 하나, 마들렌 딸랑 하나밖에 못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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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10분 정도 떨어진 Indian Beach에서 했다. 
신랑신부가 빌린 섬머하우스의 바로 앞 비치에서. 
사진에는 안보지이지만 양쪽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잔뜩.
다들 신기하게 구경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주례는 친구가. 하려면 라이센스인가 뭔가가 필요한데 온라인에서 받아서 했다고.
우리 결혼식때는 시아주버님 누나가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