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Bakery의 베리 타트. 이거랑 티라미슈랑 먹었는데 새콤하니 맛있었다.
이건 이글루 벙개 했을때 오래전 사진.
B군이 다운타운인가 브룩클린에서 사 온 대빵 큰 티라미슈.
이제까지 먹은 것 중에 가장 맛났던 티라미슈 중의 하나였던 듯.
케잌 부분이 아주 촉촉했다. 포숑 홍차와.
프랑스 요리 배터지게 먹고 와서 마신
컴프리 차.
허브티인데 나는 이런 허브티가 잘 맞나보다.
향도 좋고 편안하게 잘 마셨다. 소화도 잘 되는듯 하고.
고려당에서 산 스트로베리 타트. 완전 비추. 과자도 퍽퍽하고 새콤한 맛도 없고 커스터드도 너무 작다.
차는 한국에 보내려다 못 보내 Roy 주고 내가 조금 분양받은 TWG (아이러니하게도 싱가포르산이다. ㅋㅋ)
얼그레이인데 이상하게 얼그레이는 내게 현대음악이나 현대무용 같은 느낌? ㅎㅎ
아직까지 맛을 음미하기에는 좀 힘든. ㅎㅎ
맛이 강하고 향이 진해서 좀 마시기 힘들다.
Beignet.
(베니에(bey-nyay) 정도로 읽음)
원래 프랑스 산 도너츠인데 뉴올리언즈 전통음식이 되었다고.
만화 '왕자와 개구리' 봐도 아침에 모든 사람이 이걸 먹는다.
유명한 Cafe du Monde의 베니에 가루로 이것도 한국에 보내려다 못보내고 우리 집에서 킵함.
B군이 튀겨줘서 따뜻할 때 정신없이 먹었다. 완전 맛났음.
뉴올리언즈에 가보지 못해서 오리지널 맛이랑 비교는 불가. ㅎㅎ
카니올라 오일이 엄~청 들어감.
Roy야! 추천해준 덕분에 잘 먹었다.
루피시아 쟈뎅소바쥬.
냉칭으로 마심. 한번 분이라 사진 찍어놓으려고 했는데 흔들림.
그린 루이보스 베이스 차라는데 루이보스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카페인이 없다능. 차가루 색 예쁜데 제대로 안 보이네. 파란색 잎도 있고. ㅎㅎ
이 차도 허브맛이 나면서도 달콤하고 맛나다. 요런 맛 좋다.
회사에서 뜯은 샘플로 온 루피시아 스트로베리&바나나 티.
봉투를 뜯으면 단냄새가 왈칵~! 몰려오는데 맛은 그리 달지 않다.
맛있게 잘 마셨음. 이것도 찻잎 색이 너무 예쁘다.
같이 온 오렌지 티는 내 맛에 별로. 오렌지 티는 좀 맞지 않는듯.
이건 오늘.
J님이랑 발레 보고 부숑에서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랑 토마토 스프 먹고
망고 마카롱 하나 나눠 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지고 왔다.
딸기와 카라멜 맛. 다 맛있었지만 딸기가 제일 맛있었음.
안에 딸기 과육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