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10 sat.
친구 릭 전시회 오프닝이라서 토요일날 빗길을 뚫고 브룩클린을 다녀왔다.
비가 쏟아져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가 나올때쯤엔 바글바글거렸다.
네 명의 화가들 전시회였는데 재미있었음. ㅎㅎ
아 갤러리는 입구가 샌드위치 바로 되어 있는게 특이했다. 커피 사러 들어오면서 전시회도 구경할 수 있음.
아래는 사진만 몇 장.
릭과 아들 주다. 엄청 쥬이스스러운 이름. ^^; 옆에 작품이 릭이 그린 자신과 아들의 초상화다. ㅋㅋ
제목 the dude and I. 아부지와 아들.
다 Rick의 작품들.
작품들은 팔기도 하는데 이 소품은 제목이 Run Bunny Run, 가격도 제일 싸고 마음에도 들어서 (뱃살에서 동질감-_-) 사고 싶었지만 돈이가 없다;;;
Jenny Ping 씨 작품
Win Zebeon씨 작품. 저 프레임, 못, 실 전부 그린 거다. 아이디어가 재밌다.
Alexis Trace 작품. 이 작품은 뒤에 반전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