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타임 삼식이

일상/삼식이 2012. 6. 24. 22:34 Posted by gardenia
그전엔 페이스타임 할 일이 전혀 없었는데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아침저녁으로 페이스타임.
엄마, B군 둘이 실시간 통역할때도 유용하도 특히나 삼식이 본다고... 어제는 삼식이 안고 쓰다듬고하는 꿈도 꿨다. 벌써 두번째 ㅋㅋ ㅠㅠ
사람은 경험해 봐야 안다고, 강아지 하나 두고도 이런데 제 속으로 낳은 자식 두고 떠난 사람들은 속병나지 않을까싶다.
페이스타임 캡쳐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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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군이 목욕시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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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목소리에 갸우뚱하며 반응할때. 이때 폭풍눈물 흘린지라 얼굴이 너무 추해서 차마 못올리겠다. ㅋㅋ 지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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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씻!했더니 다리 쩍벌리고 앉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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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another Sit! 엄마가 쟈는 니말 듣지도 않는다하시기에 듣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앉아 시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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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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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행사때문에 브룩클린 간 B군이 보내준 사진. 자갈에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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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서 간식 먹는 중. 치킨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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