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 계속 찾다가 일단 이거 하나 주문했다.
에그 타이머 파란색으로 48개.
48개부터 한개당 가격이 $2.90으로 떨어져서. ㅎㅎ
대략 25패밀리 이상 오지 않을것 같지만 결혼식때 답례품이 너무 모자랐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좀 넉넉하게 주문했다.
baby shower favor로 검색하면 엄청난 종류의 선물들이 나오는데 이게 젤 실용적이고 귀여울 것 같아서.
안 써도 부엌에 장식용으로 둬도 좋을것 같고.
같은 사이트에 이 하얀아이도 조금 싼 가격으로 있는데 ($2.45) 위의 패키지며 색이 더 이뻐서 위의 것으로 했다.
이 사진은 리뷰에 누가 샤워때 세팅한 것 올려놨는데 색 이쁘고 괜찮은 것 같다.
그라운드 쉬핑으로 2-3일 걸린다니 담주안에는 도착하겠지. 포장 따로 할 필요 없으니 시간도 괜찮을 듯.
헉! 쓰고 나서 날짜 체크했더니 베이비 샤워가 다음주말이 아니라 담담주말이구나.
다음 주말인줄 알고 일주일 남았다 생각했더니... 헐.
요즘 왜케 정신이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