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 업뎃

AJ/임신/태교/출산 2012. 6. 1. 22:30 Posted by gardenia

당장 살 것 아니고 중요한 물품 검색만. 계속 업뎃할 예정.
아기엄마들 조언도 플리즈~ ㅎㅎ


1. 스트롤러 

업뎃-

스트롤러 급 교체.

City Mini GT Single Stroller - Black

이 아이로...




이것도 인기있는 아이템인데 이건 한국엄마들보단 주로 미국엄마들이 많이 쓴다. 돌아다니면 많이 보이는데 동양 엄마들이 끄는 건 한번도 못봤음.

어제 밤에 광검색하고 레지스트리에 어파비스타 대신 시티미니GT랑 관련부품들로 좍 바꿈. ㅎㅎ

가격도 어파비스타의 반값($345)이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어제 돌아다니다 이 유모차를 끌고 나온 두 아줌마랑 얘기했는데 맘에 든다.

바퀴도 튼튼하고, B군이 처음부터 조깅도 할 수 있는 세바퀴 유모차를 얘기했었는데 거기에도 맞고 (바퀴 정말 튼튼함) 부피 작고 가벼워서 실용성은 어파비스타보다 좋을듯. 65파운드까지 가능해서 애가 클때까지 탈 수 있다.

이것도 베시넷을 설치할 수 있는데 어제 본 아줌마는 8개월짜리 애기를 아직도 부착한 인펀카싯에 앉혀 놓았던데 애기가 편해보여서 베시넷을 사야할지 고민. 베시넷은 일단 등록은 해놨음.

고르기는 젤 위의 검정/검정색 트림을 골랐고, 두번째의 검정/노랑도 이쁜것 같은데 이 스타일은 검정/검정이 나은것 같아서 일단 바꿀 마음은 없음.

아래는 조금 싼 레귤러 시티미니로 ($245) 바퀴가 다르고 핸들 높낮이 조절 기능이 없음. 

검정/오렌지가 젤 흔해서 검정/오렌지는 무조건 패스. ^^;

아쉽게도 이 스타일은 블랙밖에 없어서 초이스가 벼로 없다. 이쁘기는 어파베이비 비스타가 정말 이뿐데.... ㅜ_ㅜ



uppababy vista
가장 강력한 후보.
베시넷 같이 오는 스타일인데 인펀 카싯 부착가능해 인펀용 스트롤러 안 사도 되고, 아래 바스켓도 크고, 애가 클때까지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고, 또 가장 리뷰도좋더라. 오늘 산책하다 파랑색상 쥔장들이랑 애기했는데 아주 만족한다고.
파랑은 그리 진하지 않아 아주 무난하고 빨강이나 노랑 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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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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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와 비교해 놓은 도표. 크루즈는 약간 다른 종류인듯. 가격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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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Ababy G-Lite Stroller ($119)
이건 우리 보스언니야가 추천한 것.
아가때는 비스타를 쓰고, 좀 크고 또 도시로 나올 일이 있음 가벼운 G-Lite을 쓴다고.
회사에 애 데리고 올 때 이걸 끌고 온다. 



2. 아기띠

검색해 보니 에르고가 리뷰가 젤 좋더라. 거기에 종류가 또 여러가지라 검색해봐야함.

완전 신생아때 두어달은 슬링을 쓰고, 그 후 아기띠로 넘어가는 듯. 슬링은 그냥 보자기인줄 알았더니 대충 검색만 해봤는데 이것도 5,60불 훌쩍. 뭐가 이리 다 비싸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