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Journal
[W. Village] Mastache, Bruno bakery - Girls' night out
gardenia
2012. 3. 5. 09:48
금욜 퇴근 후 회사 B, C, 그리고 새로 온 인턴 N이랑 나잇 아웃.
머스태쉬에서 중동 음식 먹고, Zinc Bar에 가서 재즈 좀 듣고, 나오니 비가 쏟아져서 Zinc Bar에서 세 블럭 정도 떨어진 브루노 베이커리로 달려가서 커피랑 아이스크림, 케잌 먹고 집으로~
마침 B군이 브룩클린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픽업해 줘서 쉽게 왔다. 우산도 없었는데 굿 타이밍.
돌아오니 몇 시간 동안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삼식이는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한 듯 엄청나게 꼬리를 치며 반김. ㅋㅋ
그새 내 부츠는 거실 한가운데로 끌어다놓고 쓰레기통 뒤집어 놓음. (건진 건 휴지조각 몇조각이라 다행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머스태쉬에서 중동 음식 먹고, Zinc Bar에 가서 재즈 좀 듣고, 나오니 비가 쏟아져서 Zinc Bar에서 세 블럭 정도 떨어진 브루노 베이커리로 달려가서 커피랑 아이스크림, 케잌 먹고 집으로~
마침 B군이 브룩클린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픽업해 줘서 쉽게 왔다. 우산도 없었는데 굿 타이밍.
돌아오니 몇 시간 동안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삼식이는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한 듯 엄청나게 꼬리를 치며 반김. ㅋㅋ
그새 내 부츠는 거실 한가운데로 끌어다놓고 쓰레기통 뒤집어 놓음. (건진 건 휴지조각 몇조각이라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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