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Journal

새벽 6시

gardenia 2012. 3. 12. 19:52
자다 깼는데 두통도 있고, 잠을 다시 못자겠다.
늦게 자도 잠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잤는데 요즘은 새벽에 왜케 잘 깨는지...
거실에 나와 타이레놀 한 알 먹고, 딸기 한통 먹으며 컴터 열어 이것저것 뒤지는 중. 내일 출근은... ㅠㅠ 

6시라 해도 썸머타임 해제되어서 어제 시간으론 5시.
자기도 한 시 쯤에 겨우 잤는데... 
썸머타임 이건 왜 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드냐.

다시 한시간이라도 자야겠다.
컨디션 안 좋으면 하루 쉬던지 오후 출근해야지.  흑흑.